캐나다 | BC한인실협 송년회 26일 개최… 뉴비스타 한인요양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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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송년회에서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자료사진]
밴쿠버 정·재계 인사 총출동...11월 송년의 밤 '기대감'
한국행 항공권·크루즈 여행권 등 풍성한 경품 마련
타 민족 경제인들도 함께해 화합의 장 기대
BC한인실업인협회(KBABC, 회장 한용)가 뉴비스타 한인요양원(The New Vista Society) 후원을 위한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6일(화) 오후 6시 플로타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총영사관이 후원하며,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한 BC주 정부 인사들과 주 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송년회는 한인 단체 중 가장 먼저 개최되며, 여러 민족의 경제인 단체들도 함께해 상호 교류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용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영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한국행 왕복 항공권, 크루즈 여행권, 호텔 숙박권, 대형 TV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으며, 수익금은 뉴비스타 한인요양원 후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입장권은 1인당 60달러이며, 10명 단체 예약 시 600달러에서 500달러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 신청은 전화(604-431-7373, 오후 1시-6시) 또는 이메일(info@kbabc.ca)로 가능하다.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어온 송년회는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푸짐한 경품으로 많은 한인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장소: Floata Seafood Restaurant(400-180 Keefer St.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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