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잡아도 풀려나는 강력범에 "더는 못 참아"… 법 개정 촉구

밴쿠버 도심서 여성 성폭행·강도 사건 연이어 발생연방정부에 보석·감시제도 전면 재검토 요구밴쿠버 중심가에서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범행을 저지른 이들 대부분이 재범 위험이 높은 전과자들이며, 법적 허점 속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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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포스트, 초과근무 중단 선언…전국 배송 지연 불가피

노조 “협상 이어갈 것”…민간 배송업계·중소기업은 ‘비상체제’임금 인상 요구·주말 근무 갈등 격화…노사 간극 좁혀지지 않아캐나다 포스트 노동조합(CUPW)이 23일 0시를 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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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노후, 어디에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손영상 박사 초청 강연

"한국의료의 전망과 나의 노후 대책" 6월 7일 무료 강연고대 흉부외과 출신 손영상 박사, 의료 경험 실질 조언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 지인과 동반 권장다가오는 6월 7일(토), 뉴웨스트민스터 재림교회에서 열리는 한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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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카드 긁기도 전에 '팁'부터… 전국 확산 중인 '황당 팁' 강요

셀프계산대·자판기도 팁 요구…“감사 아닌 압박”팁플레이션 시대…고객 불쾌, 업계는 침묵팁 문화 무분별 확산에 정부도 개입 나서디지털 결제가 보편화된 이후, 캐나다 전역에서 ‘팁’이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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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버나비시 12억 달러 비축금 바닥… 주요 사업 '올 스톱'

주요 개발사업 줄줄이 연기…재정 운용 새 국면“지금까지 모은 기금, 제 역할 다하고 사라졌다”새 기금 제도 도입 이후 시 재정 수입 급감버나비시가 오랜 기간 자랑해온 12억 달러 규모의 자본 비축금이 사실상 바닥나면서 각종 공공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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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작은 하수관 막힘에 집 붕괴 위기… 졸지에 내몰린 가족

300달러 배관 문제, 3주 만에 7만 달러 재앙지하실 물차고 구조 손상…이주까지 강행시정 명령에 구조진단까지…주민은 이중고온타리오주 스카보로의 한 주택에서 시작된 배관 문제가 걷잡을 수 없는 수해 피해로 번지며 일가족이 삶의 터전을 떠나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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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민주평통, 1만 달러 산불 성금 기부증서 전달받아

사진=왼쪽부터 이용상 영사, 배문수 평통회장, 노재명 평통위원, 견종호 총영사, 정현문 평통간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주평통에 감사 증서 전달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진행…견종호 총영사가 전달배문수 회장 “고국 위한 정성과 연대, 계속 이어갈 것&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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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칫챗츠' 차주희 매니저 “배송 지연, 또 반복될까 두렵다”

캐나다 포스트, 초과근무 거부 돌입… 우편망 ‘비상’칫챗츠 “P.O.박스 대체 어려워 고객 불만 우려”캐나다 포스트 노동조합이 전국 5만5,000여 명 조합원에게 초과근무 거부 지시를 내리면서, 전국적인 우편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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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0년 베테랑 스티브 라이, 밴쿠버 경찰청장 공식 임명

사진=@DeputyChiefRai/X다양성과 헌신의 상징…켄 심 시장 “도시에 큰 자산”밴쿠버 출신 라이 신임 청장, 펀자브 출생 이민 2세밴쿠버 경찰청이 22일 스티브 라이(Steve Rai) 밴쿠버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제32대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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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버, 28일부터 BC주 전역 호출 서비스 시작

지방도시까지 진출…광역 교통서비스 전면 확대관광·외식업계 “교통 격차 줄이고 경제 흐름 키운다”차량 공유 플랫폼 우버가 오는 28일부터 BC주 전역으로 운행지역을 확장한다. 지금까지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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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위험 성범죄자 출소 직후 이탈… 수배령 내리고 다시 체포

사진제공=Vancouver Police Department연방 교정당국 통보 없이 석방…공공안전 시스템 논란아동 납치범, 장기감독 중 또 탈출…밴쿠버 사회 긴장고위험 성범죄자 랜들 호플리 씨가 22일 오전 미션 교도소에서 법적 절차에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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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양이 많고 국기 걸었다" 세입자 퇴거 요구에 분쟁위 '제동'

주거 안정보다 앞선 규정 과잉 적용…임대인 조치 기각세입자 “10년간 문제없던 국기, 갑자기 문제 삼아”BC주 주택임대차 분쟁조정 위원회가 반려동물 수와 창문에 걸린 캐나다 국기를 이유로 세입자를 퇴거시키려던 집주인의 조치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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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변화 거부하는 동네, 웨스트밴” 주정부 주택 정책 대수정

오크베이·웨스트밴 ‘공급 꼴찌’… 고급 주거지 민낯정부, 밀도 확대·행정 간소화 권고안 공식화BC주 정부가 웨스트 밴쿠버와 오크베이를 향해 주택 공급 실적 부진을 공식 지적하며 구체적인 시정 권고를 내놨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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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써리 시청 인근에 1만 석 실내 경기장 건립 추진

스카이트레인 인접, 메트로 밴쿠버 스포츠·공연 허브 예고호텔·컨벤션 포함 복합단지로 개발…2027년 착공 전망써리 시청 북쪽에 위치한 도심에 1만 석 규모의 새로운 실내 경기장이 들어선다. 써리 시가 직접 개발에 나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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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졸업여행 캠핑지 ‘쓰레기장’ 전락… 환경 당국 조사 착수

“학교 명예 실추”…자원봉사자 수습에도 분노 확산“책임자 특정 어려워”…벌금만 최대 100만 달러BC주 아가시즈 동쪽에 위치한 존스호수 인근 캠핑장이 세컨더리 졸업생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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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트럼프 ‘골든 돔’에 캐나다도 눈독… 우주무기 경쟁 불붙나

미사일 막는 황금 방패…1조 달러 우주망 구축 논란“한미 동맹인가, 우주 전쟁인가”…캐나다 역할·비용 불투명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초대형 미사일 방어망 ‘골든 돔(Golden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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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속보] 美법원, 트럼프 '하버드대 외국 유학생 등록차단' 효력 중단

하버드대 캠퍼스. AFP=연합뉴스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에 대해 외국인 학생 등록을 차단한 조치가 법원의 결정으로 하루 만에 효력이 중단됐다.미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앨리슨 버로우스 판사는 23일(현지시간)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Studen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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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5만원 입장권' 1분만에 동났다…흰배낭 멘 여성들 몰린 이 축제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체험형 뷰티·헬스 축제 '2025 올리브영 페스타'가 참관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5 올리브영 페스타’ 현장. 놀이공원에 온 듯 알록달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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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법카로 샴푸 사" "증거 대봐라"…거칠게 충돌한 김문수·이재명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차 대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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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尹 손바닥 '王' 패러디? 토론회에 '民' 쓰고 나온 권영국, 무슨 뜻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3일 2차 TV 토론 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거짓말하고 기고만장한 이재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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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美, 주한미군 4500명 철수 괌 등 인태 다른 지역 배치 검토"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이 시작된 지난 3월 10일 경기도 동두천시 주한미군 기지에서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천명을 한국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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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학력·영어 가능 비시민권자, 캐나다 떠날 확률 더 높다

연방 보고서 “정착 지속성, 시민권 취득 여부가 핵심 변수”시민권자 정착률, 비시민권자보다 최대 35%P 높아연방정부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 대부분은 캐나다에 장기적으로 정착해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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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지난해 버스 이용객 2억4,100만 돌파

써리·랭리 급증, 밴쿠버·UBC는 감소세수송은 늘었지만…버스 서비스 격차 여전2024년 메트로 밴쿠버 지역 대중교통 이용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2억4,100만 건을 넘어섰다. 연간 증가율은 3%이며, 특히 써리와 랭리 지역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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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구는 18만 명 늘었는데 집은 그대로… BC주 주택난 심화

팬데믹 이후 급격한 인구 증가 속 주택 공급은 제자리“2.7명당 집 1세대”…무너지는 균형, 폭등하는 집값BC주의 주택 시장이 한계에 다다랐다.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한 전 지역에서, 평균 가구는 집 한 채를 유지하기 위해 세전 소득의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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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AI 교사가 더 낫다"… 듀오링고 대표 발언에 교육계 '들썩'

루이스 본 아한 씨 “AI가 더 나은 학습 결과 낸다” 주장AI로 계약직 대체한 듀오링고, 소셜미디어 비난 쇄도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무료 언어 학습 플랫폼 ‘듀오링고(Duolingo)’의 창업자 루이스 본 아한 씨가 &ld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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