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트럼프, '최대 수출' 자동차에 25% 관세…내달 2일부터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워싱턴 DC의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자동차 수입 관세를 발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전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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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눈 떠보니 1달러에 1,030원 코앞… 생활비·학비 송금 부담 눈덩이

환차손 체감 본격화… 이민자 가계지출 빠르게 늘어 한 달 새 40원… 2월 말보다 약 4% 올라캐나다달러(CAD) 환율이 26일 한때 1,029.80원을 기록하면서, 한인 유학생과 이민자, 해외송금 가정 등 한인사회가 체감하는 환차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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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카니, 폴리에브 정면 비판 “음모론자 정치 그만해야” [2025연방총선]

사진=@MarkJCarney/X“나는 중국에 휘둘리지 않아”…자산운용 경력 해명총선 맞대결 본격화…NDP는 서민행보로 존재감 부각2025년 연방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 대표들의 공약과 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자그밋 싱 N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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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병하 차관, 경제협의체 위원회 출범… 대미 관세 전략 공개

“경제는 현장에서 시작…정부가 연결할 것”핀테크·헬스케어 등 산업계 대표들과 첫 회의BC주 산업계와 정부가 경제 전략을 함께 설계할 공식 협의체 ‘MLA 비즈니스 및 경제 리더십 위원회(MBEL)’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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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달 1일, BC주 소비자 탄소세 완전 폐지

연방·주정부 나란히 소비자 부담 철회 17년 만에 BC주 탄소세 정책 종료리터당 17센트 세금 사라지며 주유비 하락 BC주 정부가 4월 1일부터 소비자 탄소세를 전면 폐지한다. 주정부는 3월 31일 관련 법안을 도입해 당초 예정됐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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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땅은 없지만 집은 있다… 20만~30만 달러대 주택 눈길

“소유는 아니지만 거주는 가능”임대권만 있는 집들, 저가 매물로 급부상 재개발 앞둔 제조주택, 단기 거주 조건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서 보기 드물게 30만 달러 이하의 매물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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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굴 151개, 바지락 262개… 초과 채취 여성에 벌금 5,000달러

베인즈 사운드 보호구역, 불법 남획 반복되는 현장리치먼드 주민 2명, 합법 기준 6배 넘게 조개 채취리치먼드에 거주하는 여성이 밴쿠버 아일랜드 보호구역에서 허용 기준을 크게 초과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연방해양 수산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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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RCMP, 청소년 대상 온라인 협박 급증 경고

가짜 신분으로 유도 후 협박…사진 대가로 돈 요구사진 보내면 끝…피해자는 두려움에 침묵 트라이시티(코퀴틀람·포트코퀴틀람·포트무디) 지역 청소년들이 최근 온라인에서 성착취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RCM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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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행 캐나다인, 입국심사 전자기기 무작위 검사 강화

30일 넘게 체류하면 등록 의무…미등록 시 처벌 가능 불쾌한 문자도 입국 거부 사유…경계 강화된 미국 국경 캐나다 정부가 최근 미국 방문자에 대한 주의사항을 갱신하면서, 캐나다인을 포함한 외국인의 미국 입국 절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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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아래 숨은 '섬' 도시 리치몬드의 5가지 얼굴

밴쿠버보다 7년 빠른 탄생, 리치몬드의 숨은 역사 서부 캐나다 첫 비행·캐나다 첫 맥도날드 모두 이곳에서 고양이 500마리 사는 보호소까지…'최초'가 쌓인 도시 리치몬드는 단순히 밴쿠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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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씹는 껌에서도 미세플라스틱 나온다…"1g당 최대 600개 방출"

껌.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자료사진. 중앙포토천연 또는 합성 고분자를 이용해 만드는 껌을 씹을 때 한 개에 수백~수천 개의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이 떨어져 나와 잠재적으로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로스앤젤레스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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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테슬라에 전기차 보조금 중단… 美 관세 정책에 반격

22일 오타와 테슬라 판매점 앞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25% 관세 부과를 추진하자 캐나다가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중단하며 반격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 보도했다.크리스티아 프리랜드 교통부 장관은 이날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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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늘 ‘반짝 봄날’ 내륙지역 낮 최고 19도 예보

구름 낀 오후부터 밤사이 다시 비 소식반짝 더위 뒤엔 흐림과 비 예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이 이번 주 수요일,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기록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당일 낮 기온이 밴쿠버는 16도, 내륙 지역은 최대 19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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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허드슨베이, 폐점 앞두고 임원들에 수백만 달러 '돈잔치'

직원 9,300명 퇴직금 없이 해고…노동자 보호는 뒷전 ‘시어스 사태’ 반복…보너스 챙기고 등 떠밀린 직원들 허드슨베이가 전체 96개 매장 중 대부분을 6월 말까지 폐점하고 구조조정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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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노보드 전설 제프 키넌, 쿠트니 눈사태로 숨져

사진=@keenanjeff/Instagram휘슬러 출신 프로 스노보더, 헬리스키 도중 조난사BC주 헬리스키 중 참변…제프 키넌 씨 등 3명 숨져 휘슬러를 대표하는 캐나다 출신 프로 스노보더 제프 키넌 씨(44)가 BC주 쿠트니 지역 클루트크릭 유역에서 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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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의 새 관세에 캐나다 빈티지 의류업계 수출 타격

소규모 판매자들, 비용 상승·재고 확보 이중 압박 미국산 중고 의류 통관 불확실…캐나다 소비자도 부담 미국이 3월 4일부터 캐나다산 제품 대부분에 25%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오래됐지만 멋있고 가치 있는 중고&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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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신축 단계서 의무화해야"

"사후 설치는 비용 4배"…건물 리모델링 지원도 병행 필요 60%가 아파트 사는 메트로 밴쿠버, 충전 사각지대 뚜렷 전기차(EV) 보급이 급속히 확대되는 가운데, 신축 아파트에 충전기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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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열풍 '피클볼'에도 튄 보복관세… 美재품 가격 급등 조짐

보복관세 25%에 美 라켓 직격…수입 대체 본격화 美 브랜드 위축되자 소매업체, 중국 OEM 전환 박차 캐나다산 인증 기준 유지…저가 중국산 확산 캐나다 정부가 지난 3월 13일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25% 보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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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국기 철거 요청, 뉴웨스트 시의회서 표결로 무산

퀸스파크 경기장에 걸린 성조기, 철거 논의조차 못 열어 보복관세에 상징물 논란…시의회 “시급하지 않다” 선 그어 메트로 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의 시립 경기장 퀸스파크 아레나에 걸린 미국 국기를 철거하자는 제안이 시의회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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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초대형 식료품 매장, 캘거리 남서부에 27일 개점

캘거리 도시 재편, 오크리지 거점으로 재탄생구매부터 진료까지…‘동네 백화점형 마트’ 등장오래된 매장 철거…주거·상업 복합개발 본격화캘거리 남서부 오크리지 지역에 초대형 식품 매장이 들어선다. 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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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불길 코앞인데 골프 강행, 죽을뻔 했다" 극적탈출 캐디 폭로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눈앞까지 번지는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직원 근무를 강행한 경북 안동의 골프장이 논란이다. 온라인커뮤니티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눈앞까지 번지는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직원 근무를 강행한 경북 안동의 골프장이 공분을 샀다.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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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와이파이 왜 꺼" 모친에 흉기 들이댄 10대 세 딸에 美 발칵

미국 10대 소녀들이 와이파이(WiFi)를 꺼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25일(현지시간) ABC 뉴스 등이 보도했다.텍사스주 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휴스턴의 한 가정에서 어머니 A씨(39)가 각각 14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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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세서미 스트리트'도 위기…트럼프, 美공영방송 "지원 중단해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양대 공영 방송인 NPR(라디오)과 PBS(TV)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중단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PBS에서 제작하는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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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수미야 어디야?" 53년 절친 김혜자가 보낸 문자, 서효림 울었다

배우 고(故) 김수미와 김혜자.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캡처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김수미의 가족이 배우 김혜자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수미와 김혜자는 데뷔 후 53년간 우정을 나눠온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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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이재명 기사회생…2심서 혐의 모두 무죄 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다.&nbs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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