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도 범죄조직 '갈취 총격'… 캐나다 전역 확산

앨버타주에서 시작, BC주 거쳐 온타리오까지…남아시아계 사업가 표적주정부-경찰, 합동 태스크포스 가동…테러단체 지정 및 용의자 체포BC주가 사업체와 주택을 겨냥한 연쇄 총격 및 방화, 갈취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다.익명의 협박범이 써리와 애보츠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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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식탁 놓을 공간도 없어"… 세입자 '신축보다는 구축 선호'

토론토 신축 콘도 '외면'…세입자들 "닭장 같아 못살겠다" 불만2016년 이후 신축 55%가 투자용…7.5평 '초소형' 난립토론토에서 세입자들이 새로 지은 건물 입주를 꺼리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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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가기 무섭다"…캐나다인 방문 3분의 1 '뚝'

트럼프·고환율에 미국 '외면'…베이비붐 세대 '급감'캘리포니아 '비상'…캐나다 관광객 발길 끊겨 '구애' 작전캐나다인들의 미국 방문이 급감하고 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가 미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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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지율 40% 추락" BC 러스태드 보수당 대표 리더십 '흔들'

러스태드 보수당 대표버나비·코퀴틀람 지역구 임원들 "승리 경로 이탈했다" 서한지난 10월 이어 또 사퇴 요구…당내 혼란 확산BC주 보수당의 존 러스태드 대표가 당원들로부터 거센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당의 지지율이 급락하는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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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서 비밀 네오나치 회동 '충격'…격투기계 '검은 커넥션'

'인종 전쟁' 논한 극우 단체, 밴쿠버 한복판서 비밀 회합BC주 격투기 코치·체육관 소유주, 백인 우월주의 모임 '덜미'캐나다의 주요 백인 우월주의 단체들이 올여름 밴쿠버에서 비밀리에 네오나치 행사를 개최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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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늘의 이슈] 한눈에 보는 헤드라인-11월 10일

▲BC주 임대료 하락세 '뚜렷'… 밴쿠버 43개월 만에 최저 BC주의 평균 렌트비가 지난 2년간 9.6% 하락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특히 밴쿠버는 4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임대료를 기록했으며, 주택부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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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명 중 1명 페니실린 알레르기"…알고 보니 90%가 '가짜 진단'

BC주 의료계, '페니실린 오진' 바로잡기 착수…환자 식별 도구 개발'가짜 알레르기' 탓 엉뚱한 약 처방…더 비싸고 부작용 큰 항생제 '남용'BC주에서 페니실린 알레르기 진단을 받은 환자 10명 중 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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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버나비 1번 고속道 버나비 호수 잇는 육교, 하룻밤 새 '우뚝'

출처=@City of Burnaby/Facebook10km 구간 전면 통제…컴퓨터 제어로 90도 회전 '아찔한' 공사총 2천5백만 달러 투입…시·주·연방정부·트랜스링크 비용 분담버나비 1번 고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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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냉장고만 믿었다간 '낭패'…식료품 신선도 연장하는 '비결'

씻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과일·채소 보관법 '각양각색'빵 냉장 보관했더니 '푸석'…상온 vs 냉장, 품목별 보관법고물가 시대에 신선한 농산물을 꼼꼼하게 골라 구입해도, 잘못된 보관 방법으로 인해 음식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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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페리 내릴 때마다 '아수라장'… 가브리올라 주민 불만 고조

좁은 도로, 갓길 실종…가브리올라 섬 산책로 연결, 기관들 '뒷짐'에 불만 확산BC페리 "우리 소관 아냐"…광역지구 "시급성 공감"…주민들, 사업 지연 우려나나이모 근처 가브리올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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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 때 이른 11월 '폭설'…54년 만의 기록 '경신'

1971년 기록 '갈아치웠다'…토론토 11월 이례적 폭설9일 9.8cm 적설량, 1981년 이후 가장 이른 시기 '최다'토론토에 9일 이른 겨울 폭설이 내리며 수십 년 만에 두 가지 기상 기록이 동시에 깨졌다. 환경부는 이날 토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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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위기의 ROTC, 서울대 7명·한양대 2명… "사병과 월급 차이 없고 복무 길어"

지난 8월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ROTC 3학년 유격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육군대학 학군장교(ROTC) 임관자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존폐 위기다. 육군 장교의 경우 사병에 비해 복무기간이 10개월 더 길고 최근엔 사병 월급 인상으로 처우 차이도 크지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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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83년 한솥밥' 108세·107세 부부… 최장 결혼생활 비결 물었더니

'세계 최장 부부' 기록 세운 미국 기튼스 부부. 론제비퀘스트 유튜브 영상 캡쳐.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사는 한 노부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랜 결혼 생활을 이어온 부부로 공식 인정받았다. 결혼 생활 83년째를 맞은 두 사람은 장수의 비결을 묻자 한목소리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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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짱X 대륙으로 꺼져라" 반중 시위대에…냅다 커피 뿌린 여성

서울 시내에서 반중 시위를 벌이는 시위대에게 한 여성이 커피를 뿌리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 중이다. 스레드 캡처.서울 도심에서 반중(反中) 시위를 벌이는 시위대에게 한 여성이 커피를 뿌리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10일 스레드 등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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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관광객도 예외 없다"…태국서 낮술 하다가 걸리면 '벌금 폭탄'

태국 정부가 음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주류 규제를 강화했다. 낮 시간대에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판매자뿐 아니라 소비자도 처벌받게 되며 외국인 관광객도 예외가 아니다.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부터 태국에서는 개정된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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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의미 없어 더 매력”…올해의 단어에 10대 유행어 ‘67’

딕셔너리 닷컴은 '올해의 단어'로 식스-세븐을 꼽았다. 사진 홈페이지 캡처미국의 온라인 사전 플랫폼 딕셔너리닷컴(Dictionary.com)이 2025년 ‘올해의 단어(Word of the Year)’로 숫자 ‘67(식스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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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집값 3분의 1 수준, '리스홀드' 원주민 개발 확산

첫 주택 구매자·은퇴자 '환호', 인근 시세보다 30% 저렴원주민, 세수 확보해 기반시설 투자… '경제 자립' 발판캐나다의 심각한 주택난 속에서 원주민이 주도하는 대규모 주택 개발 사업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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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예산 '실종'에도 韓·獨 치열한 수주전

사진=마크 카니 총리가 거제도의 한화오션 조선소에서 신형 잠수함을 시찰하고 있다. 한화 "2032년 납품", 독일 "가격 언급 일러"국방장관 "가격 미정", 2025년 예산엔 '0원'마크 카니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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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카니 정부 예산안 뜯어보니, 노인·학생·주택구매자 '희비'

노인 신규 지원 빠져, 장애인 수당 규모 '기대 이하'주택 공급 130억 달러 투입, 유학생 보조금 자격 변경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 정부가 지난주 첫 연방 예산안을 발표했다. 많은 국민이 이번 예산이 생활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관심을 보였고,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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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수돗물 '어항 냄새' 소동, 정체는…

시모어-카필라노 정수장서 '지오스민' 검출, 인체엔 무해밴쿠버 수돗물 흙냄새 '긴장', 오이 넣으면 해결지난 10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수돗물에서 흙이나 곰팡이 냄새가 난다는 주민 불만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조사 결과, 냄새의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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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착취' 구조는 놔두고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절반으로 축소

산업계 "필수 인력 공백" 반발, 인권 단체 "현대판 노예"주정부 지원 줄어 유학생 의존, 교육 질 저하 '악순환'마크 카니 총리의 자유당 정부가 첫 연방 예산안을 통해 향후 3년간 임시 이민자 수를 크게 줄이겠다고 밝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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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겨울 ‘H3N2 독감’ 확산세… 고령층 중심 피해 가능성

H3N2 변이 구조 크게 변해, 현 백신과 '불일치' 우려보건당국 "백신 접종 여전히 중요" 강력 권고캐나다 전역에서 독감 환자가 늘어나면서 의료계가 올겨울 심각한 독감 시즌을 경고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H3N2 바이러스가 올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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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해리포터 숲' 흥행 돌풍, 역대 도시 중 '최고'

캐나다 첫 개최지 밴쿠버 전 세계 팬 몰려 열기 고조스탠리 파크를 마법의 숲으로 변신시킨 야간 몰입형 체험밴쿠버가 다시 한 번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를 완벽하게 재현한 야외 체험형 전시 ‘해리포터 금지된 숲 체험(Harry Potte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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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기 10% 줄이면 BC하이드로 '100달러' 쏜다

작년 7만 5천명 성공, 2,500가구 1년치 전기 아꼈다온라인 계정으로 챌린지 서약하면 참여 완료BC하이드로가 전기 사용을 줄인 고객에게 100달러 크레딧을 제공한다. ‘적게 쓰고, 보상받자’는 구호로 진행되는 ‘절약 챌린지&rsquo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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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2026년 세계 최고 여행지 '선정'

캐나다 유일 '쾌거', 론리 플래닛 25선 포함자연·문화 '매력' 통했다, BC주 명성 재확인새해가 다가오면서 BC주가 2026년 전 세계 여행객들이 방문해야 할 최고의 여행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론리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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