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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광역 밴쿠버 지자체 지출, 최고는 웨스트밴 vs 최저는 써리

기자 입력14-10-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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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져 인스티튜트의 조사 결과 그래프

올 해의 기초선거를 앞두고,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Think Tank)인 프레이져 인스티튜트(Fraser Institute)가 광역 밴쿠버 지역 17개 지자체의 주민 1인당 지출(Per Capita Spending)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2002년부터 2012년까지의 지출을 조사한 것이다. 가장 최근인 2012년 지출 조사 결과, BC 주에서 가장 많은 부유층이 거주하는 웨스트 밴쿠버가 2, 118 달러로 1위에 올랐다. 

가장 규모가 작은 지자체 중 하나인 뉴 웨스트민스터는 1, 837 달러로 2위에 올랐다. 그리고 BC 주 중심지인 밴쿠버는 1, 689 달러로 3위에 올랐다. 한편, 가장 낮은 지출을 기록한 곳은 17개 지자체 중 가장 땅이 넓고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써리였다. 

2012년의 주민 1인당 지출이 951 달러로 유일하게 1천 달러를 넘지 않았다. 그리고 1, 139 달러의 메이플 릿지와 1, 163 달러의 포트 코퀴틀람이 뒤따랐다. 17개 지자체의 평균 지출은 1, 384 달러였다. 

아래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aserinstitute.org/research-news/display.aspx?id=21886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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