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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노스밴의 가정 침입 도난범, 현장에서 잠들어 경찰에 체포

기자 입력14-12-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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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밴쿠버에서 물건을 훔치기 위해 가정집에 침입했던 남성이 잠이 들어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문제의 인물은 빈 집에 침입해 집 주인 물건 몇 가지를 자신의 가방을 담은 후 이 곳에서 군것질을 하고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그리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서야 잠에서 깨 크게 놀랐다고 전해졌다. 

집 주인은 귀가 후 자신의 집에서 낯선 사람이 자신의 옷을 입고 잠들어 있는 것을 목격하고 바로 신고했다. 

노스밴 RCMP는 가해자에 대해 “24세의 써리 거주 남성”이라고만 전했으며, 그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남성은 첫 번째 법정 출두 전까지 구치소에 구류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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