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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국제영화제 25일 개막

기자 입력14-09-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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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열린 밴쿠버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앨렌 프레니(Franey) 집행위원장이 영화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65개국 353편의 영화 상영

제33회 밴쿠버국제영화제가 오는 25일(목) 개막한다. 영화제 측은 지난 3일, 밴시티 극장에서 마련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밴쿠버국제영화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65개국 353편의 영화가 선보여지는 이번 밴쿠버국제영화제는 이달 25일 개막해 내달 10일까지 퍼포밍 아트센터, 밴시티 극장 등 7곳의 극장에서 열린다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12편의 한국영화가 상영된다. 

한국에서 이미 배우들의 연기를 호평 받은 바 있는 '해무'(심성보 감독)를 비롯해 '자유의 언덕'(홍상수 감독), '하이힐'(장진 감독), '화장'(임권택 감독) 등이 초청되어 선보여진다. 

한국영화 상영 시간 및 밴쿠버국제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viff.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3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밴쿠버국제영화제는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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