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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식품안전청, BC주 산 생굴 리콜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08-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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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밴쿠버 보건부(Vancouver Coastal Health)가 ‘BC주 산 굴에서 위장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며 ‘반드시 익혀 먹으라’고 당부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18일(화),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가 같은 이유로 BC주 산 생굴에 대한 리콜 조치를 내렸다.

 

익히지 않고 먹도록 포장된 제품에 해당되는 리콜로, ‘구입한 곳에서 환불 받거나 폐기하라’고 안내되고 있다.

 

문제의 박테리아는 굴이 채집되는 곳의 수온이 높을 때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발열과 구토, 설사, 그리고 위경련 등을 일으킨다. 이같은 증상은 일주일 동안 지속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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