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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에서 페퍼 스프레이 공격, 아동도 피해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08-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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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목) 새벽, 써리의 뉴튼(Newton) 지역에서 남성과 어린이가 곰 퇴치용 스프레이를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137번 스트리트와 72번가가 만나는 버스 정류장에서 일어났으며, 피해자들은 곧 병원으로 옮겨졌다.

 

새벽 2시에 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용의자들과 피해자들이 서로 몰랐던 사이인 것으로 보아 '묻지마 범죄'로 보인다.

 

범행 목적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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