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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잔디물 규정 어긴 주민, 벌금 고지서 발부 증가

JohnPark 기자 입력15-07-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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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시가 잔디물 시간제한 규정을 어기는 주민들에게 본격적으로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시청의 제리 도브로볼니(Jerry Dobrovolny) 매니저는 “250달러의 벌금이 12명에게 고지되었다. 고의적으로 규정을 어겼거나, 시청의 경고를 무시한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시간 제한이 적용되기 시작한 지난 6월 한 달 동안 밴쿠버 시청은 대략 3백 건의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고 1명에게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본지 3일(토) 기사 참조>

 

그러나 이 숫자는 7월에 들어서면서 크게 늘었다.

 

도브로볼니는 “현재까지 850 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며 “특히 가정 주택에서 규정을 어기는 비중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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