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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케니 고용부 장관, "BC 주 기술직 이민자 고용 지원" 발표

기자 입력14-08-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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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ment Minister Jason Kenney says changes to the 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 should help ease labour shortages.


"이민자 기술, 활용 못해 낭비되고 있어"

지난 6일(수), 밴쿠버를 찾은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연방 고용부 장관이 “전문 기술을 갖춘 이민자들의 고용을 돕기 위해 BC 주에 3백 3십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들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인력 낭비”라고 말했다.

이 비용은 신규 이민자들 중 본국에서 이수한 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 가능한 빨리 캐나다에서 이 기술을 인정받고 해당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BC 주정부는 이와 같은 프로그램 30여 가지를 운영 중이며, 이들 중 대부분이 BC 주의 에너지 자원 개발 분야와 연관되어있다. 또, 기술직 이민자들의 전문 분야가 적용되는 일자리 제공 여부를 알려주는 웹사이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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