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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코퀴틀람, 공원 규정 어기는 애견인 단속 강화

EverWhip 기자 입력15-06-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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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반드시 착용해야'

 

코퀴틀람 시가 올 여름, 애견인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반려견 목줄을 사용하지 않거나 변을 청소하지 않아 적발될 경우 부과되는 벌금은 150달러다.

 

벌금을 10일 이내에 납부할 경우 1백 달러로 차감된다. 매니저 안드레아 맥도날드(Andrea MacDonald)는 “적지 않은 애견인들이 ‘우리 개는 사람을 좋아하고 위험하지 않다’며 목줄을 풀어주는데, 개 성격과는 무관하다.

 

개가 다가오는 것 자체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고, 모든 사람들이 무서움을 느끼지 않고 공원에서 여가 시간을 즐기도록 하는 것이 우리 책임”이라고 말했다. 

 

코퀴틀람 공원 중 가정견 관련 불만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되는 곳은 먼디 파크(Mundy Park)와 타운센터 파크(Town Centre Park), 그리고 코퀴틀람 리버 파크(Coquitlam River Park)다.

 

그러나 맥도날드는 주택가와 인접한 소형 공원을 비롯해 시의 모든 공원들을 대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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