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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모기지 갱신, 전문가에 맡겨라...서명 전 상담 필요

기자 입력14-09-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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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인들이 모기지  갱신시 작은 노력만으로도 이자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테드 리쳇샤펜 트라이델타 파이넨셜(TriDelta Financial) 회장에 의하면 “대다수의 국내인들이 모기지 갱신시기가 되면 은행의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시중 은행들의 경우 모기지 만료 시기가 임박해 갱신여부를 묻는 연락을 하는데 이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빼앗기 위한 일종의 상술”이라고 지적했다.

리쳇샤펜 회장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모기지 갱신서류에 명시된 5년 고정 모기지율이 4.79%였으나 은행에 최종 확인한 결과 상담원이 2.99% 금리의 모기지를 제공해 5년간 4만2천불 가량을 절약한경우도 있음을 설명했다.

리쳇샤펜 회장은 “ 아무 생각없이 자동적으로 은행이 보내온 모기지 갱신 서류에 서명을 하지 말라”며 “ 최소한의 협상 전화나 다른 모기지 브로커와의 상담을 통해 가장 좋은 조건의 거래를 맺으라”고 조언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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