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캐나다간 국경 관리시설 노후 심각, 총 4억불 비용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미-캐나다간 국경 관리시설 노후 심각, 총 4억불 비용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1-17 00:4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4_80.jpg

 

공항의 국경수비대 장비가 날로 첨단장비로 교체되는 반면 육로를 관리하는 다수의 연방 국경수비대(CBSA)건물들이 심각하게 노후된 것으로 나타나 이에대한 시급한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15 CBSA의 자료에 따르면 BC주 14곳을 포함한 한-미 71개의 국경 관리소의 개보수가 시급하며 총 4억4천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CBSA의 주요 시설들의 노후가 심각한 이유에는 지난 2003년대 국경수비대가 창설될 당시 타 부서의 낡은 건물들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이후 이에대한 개보수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예산으로 시설이 보수계획을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 육로 국경을 담당하고 있는 117개소의 건물 중 71개소가 완벽하게 새로 탈바꿈 할 예정이며 이 중 오랜 전통과 역사를 담고 있는 건물들은 제외될 예정이다. 개보수는 민관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향후 30년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온타리오주의 필 아일랜드, 피젼 리버, 레이니 리버, 샌드 포인트 레이크, 월폴에 위치한 국경 관리소는 관련 업무를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177건 39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몬트리올 영사관 2021년도 위기대응 도상훈련 실시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지난 18일(목) 김상도 총영사 주재로 2021년도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재난 및 사건사고 대응 시 발생 가능한 재외국민 보호 위기요인을 사전 점검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몬트리올한인회, 민주평통 몬트리올지부, 퀘벡한민족재단, 한인교회협의회가
11-23
캐나다 27일 캐나다 동부 대학교 박람회 온라인으로 개최
워터루, 브록, 맥마스터, 토론토, RMC 욕크대학KSAC(Korean Students Association of Canada)는 27일(토)에 2부로 나누어 캐나다 대학교에 대한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1부는 동부시간으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그리고 2부는
11-23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로얄온타리오박물관과 한-캐 수교 60주년 행사 논의
주토론토총영사관의 김득환 총영사는 지난 22일(월) 로얄온타리오박물관(ROM) Chen Shen 부관장, Sascha Priewe 부관장보와 면담하고, 내년도 총영사관과 ROM간 문화행사 협력방안과 2023년 한-캐 수교 60주년 계기 한국-ROM 박물관간 특별전시회
11-23
캐나다 삶의 의미...한국은 돈이 최고라고 생각, 그럼 캐나다는?
퓨 리서치 센터 발표 자료 캡쳐캐나다, 가족-직업-물질-친구 순으로 대답17개 조사 국가 중 3개국 가족 선택 안 해삶의 의미에 있어 한국은 가족보다 물질적인 가치를 더 추구하는 반면, 캐나다는 여전히 가족을 최우선 했고, 이어 직업적 안정을 추구했다.퓨 리서치 센터(
11-22
캐나다 오징어 게임 속 기훈을 영화 속에서 만나보세요
11월 케이시네마 <모가디슈>홍보 포스터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정재 배우의 영화들 상영11월 K-시네마 상영은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11월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2021)와 이정재 배우가 출연
11-22
캐나다 오징어 게임’속 한국의 놀이, 캐나다를 달궜다!
‘오징어 게임’ 속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행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주캐나다한국문화원)‘오징어 게임’ 속 한국 전통 놀이 체험 행사 ‘달고나 뽑기’‘오징어 게임&rsq
11-17
캐나다 한-캐 미술 전문가들, 양국의 근대미술에 대하여 논하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과 대구미술관은 '한국의 근대미술: 대구 풍경'의 캐나다 전시를 계기로 11월29일(월) 오후 7:30에 온라인 한-캐 근대미술 심포지엄을 공동주최 한다. 문화원은 근대미술이라는 다소 생경한 주제를 통해서 한국과
11-16
캐나다 위니펙 군함 승무원 서울 인근 해군 기지 방문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캐나다 위니펙 군함의 해군 승무원들이 서울 인근의 대한민국 해군 기지를 잠시 방문하고, 한국 해군 순항훈련 2척은 빅토리아를 방문하며 한국-캐나다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던 사진을 대사관 페이스북에 올렸다.밴쿠버 중앙일보 
11-15
캐나다 캐나다 현충일 하루 앞서 부산을 향하여 추모행사 한국과 캐나다서 열려
(사진=주캐나다 한국대사관 홈페이지)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캐나다 보훈부, 한국전 참전용사회의 주관으로 11월10일 캐나다 오타와 시청 밖 기념비에서 부산을 향하여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전쟁참전용사 오타와지부 대표 Bill Black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11-11
캐나다 미국 8일부터 육로 비필수 목적 방문 가능
WHO 승인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캐나다 재입국 시 PCR음성 확인서 요미국이 작년 3월부터 시행해 오던 육로 입국 제한 조치를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국을 허용하기 시작했지만 캐나다 방문자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던 작
11-08
캐나다 5일 BC 확진자 549명, 사망자 1명
한국 질병관리청 페이스북 사진전국적으로 2535명 새 확진자에 사망자 17명직전 1주일간 확진자 수에서 퀘벡주 최다기록BC주의 확진자 수가 점차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동부의 2대 주의 확진자 수가 다시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연방보건부의 5일 기준 코로나19 일
11-08
캐나다 전국적으로 고용 대유행 이전으로 회복세
캐나다 전체 고용인구 증감률 그래프(연방통계청)10월 BC주 실업률 5.6%로 낮아져전국 실업률 전달대비 0.2%P 하락최근 이민자의 고용률 상승세 최고전국의 노동시장이 점차 코로나19 대유행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며 10월의 전국 고용률은 상승하고, 실업률
11-05
캐나다 BC, 지난 5년간 전국 인구·사실혼 인구 증가율보다 높아
작년도 한국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가족 다양성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69.7%)은 혼인·혈연 관계가 아니어도 주거·생계를 공유한다면 가족이라 여겼다. 이 비율은 전년보다 2.2% 포인트 올랐다. 사진 p
11-05
캐나다 한국 정부 캐나다 전쟁박물관 역사학자 국민포장 수여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의 장경룡대사는 지난 3일 앤드류 버치 박사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였다. 앤드류 버치 박사는 현재 캐나다 전쟁박물관의 역사학자로서 지난 15년 간 6.25 전쟁의 의의 및 캐나다 군의 전쟁 참여에 대한 캐나다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11-05
캐나다 캐나다 유통 체인점 평판, 코스코 1위, 월마트 최하위
전국 14개 대형 유통 체인점 대상대유행에 가장 신뢰와 평가를 점검최근 캐나다 내 대형 유통 체인점에 대한 평판 조사에서 미국의 대형 유통 체인점인 코스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각 브랜드에 대한 평판을 발표 하는 Canada’s Most Respecte
11-01
캐나다 토론토한인회 주최 '제1회 한인 가을축제' 개최
주토론토총영사관의 김득환 총영사는 지난 10월 30일0(토) 토론토한인회가 주최한 '제1회 한인 가을축제' 행사에 참석해 행사장을 방문해 축하를 했다. 이번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의 '제1회 한인 가을축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1-01
캐나다 BC 연속해서 코로나19 확진자 전국 최다 발생
일주일 발생자 수에서도 1위인구 10만 명 당 발생자 79명BC주가 알버타주를 누르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기록하기 시작했다.연방보건부가 28일 기준 각 주별 코로나19 확진자 수에서 BC주는 75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10월 중순까지 가
10-29
캐나다 에어캐나다, 입국자 코로나 자가 테스트로 탑승 허용
연방의 72시간 전 음성검사 기준에 부합스위츠 헬스에서 자가진단 키트 구입 해에어캐나다가 캐나다 입국을 위한 탑승자들이 의료기관이 아닌 자기 진단 키트를 통한 코로나19 음성 검사 결과도 인정할 계획이다.에어캐나다는 캐나다의 의료 진단 장비 기업인 스위츠 헬스(Swit
10-26
캐나다 트뤼도 정부 새 내각 발표...프리랜드 부총리 유임
이민부 장관 션 프레이저, 외교부 장관 멜라니 졸리총 38명의 장관, 남녀 성비 균형, 동아시아계는 1명지난 연방 총선 이후 1개월 여 만에 트뤼도 총리의 3번째 내각이 조각되어 발표됐는데, 동아시아계 장관은 단 한 명에 그쳤다.26일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38명의
10-26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퀴즈온코리아 통해 한국 알리기
주토론토 총영사관의 김득환 총영사는 지난 23일(토) 한국주간 3번째 행사로서 개최된 퀴즈온코리아(Quiz on Korea)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참가자들이 한국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를
10-26
캐나다 몬트리올 영사관, 온라인 독도 강연회 개최
제 3자의 시각에서 설득력 있어야주한미국대사관 전문 등 자료 제시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은 25일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석우 교수를 초빙하여 온라인 독도 강연을 개최하였다.김상도 총영사는 이번 강연으로 독도 영유권에 더 확신을 갖고 캐나다에서 독도 영유권을 잘 알리는데
10-26
캐나다 주 캐나다 대사관 "한국 문학이란 무엇인가?" 강사시리즈 개최
(사진=주캐나다 한국 대사관)주 캐나다 한국대사관은 지난 19일(화) UBC 대학의 Bruce Fulton 교수를 초빙, '한국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국 문화원에서 2021년도 제3차 대사관 강사시리즈를 개최하였다. 강연자로 초빙된 F
10-22
캐나다 토론토 영사관 재외국민 선거 참여 홍보 활동
토론토총영사관은 재외국민들의 국외부재자 등 신고와 선거참여 독려를 위하여 한인타운 거리와 한인마트, 은행 등에서 순회출장 접수 등 선거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토론토 총영사관 홈페이지)밴쿠버 중앙일보
10-22
캐나다 연방정부 새로운 코로나19 지원책 발표
오는 24일 CRB 만료에 따라내년 5월 7일까지 새 형태로연방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상실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했던 캐나다회복지원금(Canada Recovery Benefit, CRB) 등의 종료를 앞두고 이를 대체할 새로운 지원책을 내놓는 것을 비롯해 기존 지
10-21
캐나다 연방 차원의 표준화 된 백신 카드 도입 예정
유콘준주에서 발행할 백신 접종 카드 샘플에 좌측 상단에 캐나다 정부 인증 마크가 들어가 있다. BC주는 이 인증 마크가 없어 추후 표준화 된 백신 카드에 부합하게 새로운 백신 카드를 발급해야 한다. 국내외 여행에서 국가 차원의 신뢰할 수 있는 증명서로BC주 현
10-2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