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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보

nino 기자 입력15-06-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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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건당국 

연방보건당국은 닭고기로 인한 살모넬라균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보를 내렸다. 

 

2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 초 처음 감염환자가 확인된 후 지난달 말까지 온타리오와 퀘벡, 노바 스코시아, 뉴 펀드랜드주에서 모두 44명의 식중독 환자가 나왔다. 

 

당국은 “냉동된 닭고기에서 살모넬라 병원균이 검출됐다”며 “온주가  현재까지 28명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성 미생물이다. 잠복기는 6시간에서 3일 정도며 증세는 고열, 한기, 설사, 구토 등이다. 감염자 대부분은 별도의 치료없이  증세가 나타난지 4일에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회복한다.

 

이와관련, 당국은 “닭고기를 완전히 삶아 병원균을 멸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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