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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온주, 세컨더리 공립학교 성적 우수

표영태 기자 입력17-02-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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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으로도 골고루 분포 된 양상 보여

 

온타리오 세컨더리.jpg

 

온타리오주 세컨더리 학교 상위권에 공립이 사립학교에 비해 더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BC주와 정 반대 사실이다. 

프레이져연구소가 19일 발표한 2017 학년도 온타리오 세컨더리학교 리포트카드에 따르면 상위 11위(공동 6위까지) 학교 중 공립학교가 8개나 자리잡았다. 2016학년도 BC주의 경우 공립학교가 10위권에는 한 개도 들지 못하고 제일 우수한 공립학교의 BC 전체 성적이17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가 됐다.

또 BC주의 상위권 학교가 메트로밴쿠버(Metro Vancouver)에 집중 된 반면 온타리오주의 경우 광역밴쿠버(GTA) 이외에 글루세스터, 오타와, 런던, 캐슬맨 등 주 전체 도시에 골고루 분포된 양상을 보였다.

2015년 캐네디언 비즈니스(Canadian Business) 잡지가 가계 소득 대비 뽑은 10대 부촌에 토론토(NORTH TORONTO 제외)가 1-3위, 7위를 휩쓸었지만  상위 20위 세컨더리 중에 5개만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부촌과 학교 성적이 절대적으로 비례하는 양상을 보인 BC주와 대비되어 주목을 받았다. /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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