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이스탄불 주재 캐나다 영사관 등 3곳에 수상한 소포… 직원들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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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14-10-2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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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당국은 24일 이스탄불 주재 캐나다, 벨기에, 독일 영사관에 수상한 소포가 배달됐으며 직원들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터키 비상관리국(AFAD) 도안 에스키나트 대변인은 캐나다 영사관 직원 7명이 예비조치로 병원에 입원했고 앞서 이들 중 한 명이 소포를 열어 노란색 가루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도안 대변인은 절차상 샘플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외무·통상·개발부 클로드 로숑 대변인은 "캐나다 영사관 모든 직원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독일 외무부는 "이스탄불 주재 독일 영사관이 수상한 물체를 받았다"며 "모든 직원이 안전하고 터키 당국에 관련 소식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독일 외무부는 상세한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뉴시스]
터키 비상관리국(AFAD) 도안 에스키나트 대변인은 캐나다 영사관 직원 7명이 예비조치로 병원에 입원했고 앞서 이들 중 한 명이 소포를 열어 노란색 가루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도안 대변인은 절차상 샘플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외무·통상·개발부 클로드 로숑 대변인은 "캐나다 영사관 모든 직원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독일 외무부는 "이스탄불 주재 독일 영사관이 수상한 물체를 받았다"며 "모든 직원이 안전하고 터키 당국에 관련 소식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독일 외무부는 상세한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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