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민간단체 반대에도 사우디에 무기수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캐나다, 민간단체 반대에도 사우디에 무기수출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1-07 09: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LAND_M1117_ASV_Yaqubi_Afghanistan_lg.jpg

 

 캐나다 정부가 시아파 집단 공개처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사우디에 대한 무기 공급을 끊을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캐나다 일간 글로브앤메일은 집단처형에 대한 공개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정부는 사우디에 150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캐나다 외무부는 이번 주초 낸 성명에서 "민간 기업이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와 서명한 계약에 따라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캐나다 정부는 그 계약을 취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캐나다 현지 인권단체와 국제엠네스티는 사우디가 캐나다로부터 구입한 전투차량을 2011년 바레인의 민주화 시위('아랍의 봄')를 진압하기 위해 지원한 사례를 들며 캐나다의 대(對)사우디 무기 판매를 반대하고 있다고 글로브앤메일은 전했다. [뉴시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166건 4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제575돌 한글날 기념행사 개최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한글 사진 공모전한글 캘라그라피 배우기, 한글쓰기 대회 등 (사진 1–온라인사진공모전‘순간포착한글’포스터)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장경룡)과 
09-22
캐나다 서장훈보다 20cm 큰 캐나다 15살…5살땐 나이 의심받기도
키 227cm로 기네스북에 '10대 최장신'으로 등재된 캐나다의 15살 소년 올리비에 리우. [사진 기네스북 홈페이지 캡처]키가 227cm인 캐나다의 한 15살 중학생이 ‘10대 세계 최장신’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20일 기네스북에
09-21
캐나다 트뤼도 상처뿐인 영광, 한인사회 상처뿐
연방총선, 한인 후보 전원 낙선자유당 또 과반 의석 차지 못해21일 우편 투표 개표, 일부 역전20일 치러진 연방 총선이 정국 주도권을 가질 과반 의석의 다수 정부는 탄생시키지 못하고 한인 사회의 유일한 하원의원만 잃는 결과로 돌아왔다.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의 20일 투
09-21
캐나다 미국 육로 국경 10월 21일까지 다시 연장 봉쇄
CBSA SNS 사진백악관 11월부터는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국 가능캐나다 사용승인 아스트라제네카, 미국은 불인정 캐나다는 이미 8월부터 미국과의 육로를 개방한 상태이지만, 미국은 2번이나 봉쇄를 연장하며 자국 우선주의를 이어나가고 있다.미국 백안관은 발표를 통
09-20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Korea Week2] 한식 랜선투어 & 쿠킹클래스
주토론토총영사관은 '2021 한국주간' 행사 중 하나로 한국의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식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제한된 환경에서 거리와 공간의 제약이 없는 ‘랜선투어’와
09-20
캐나다 넬리 신 역전 당해 당선 위험 상황...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한인사회 위상을 위한…
지지율도, 당선 가능성도 모두 뒤쳐져전국 한인후보 4명 모두 선두 빼앗겨자유당 재집권 가능성 크지만, 소수정부연방 총선 선거 운동 초기 선두 자리를 탈환하고 계속 앞서가던 넬리 신 후보가 마침내 선두자리를 내주며 재선 가도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17일 338canada
09-17
캐나다 코로나19, 이민자 소수 민족 상공인 최악 상황 전망
연방산업부 SNS  사진중소기업 이민자 업주 미래 부정적 인식소수민족 소유 중소기업도 파산 고려 중2년 가까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업하기 힘든 현재, 소수민족 이민자 사업가라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미래에 대해 절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연방통계
09-16
캐나다 캐나다가 한국에 뭔 큰 잘못을 저질렀을까!
캐나다 국적자가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신청해야 하는 사증 신청서 양식.캐나다 9월 7일부터 백신 접종완료자 입국 전면 허용한국, 1일부터 EU 및 쉥겐 협약국 무사증 입국 허용캐나다가 지난 7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 해 비필수목적의 입국을 전면 허용했지만, 상호주
09-16
캐나다 다나허 주한캐나다 대사 귀임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이임하는 마이클 다나허(Michael Danagher) 주한캐나다대사를 16일(목) 접견했다.최 차관은 다나허 대사의 재임 3년 여 동안 코로나19 대응, 기후변화·환경 협력 등 한국과 캐나다 양국 관계 강화에 기여한 대사의 노고를
09-16
캐나다 문화원, 캐나다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
현지 인플루언서 대상 한식요리콘테스트 개최자신만의 개성과 아이디어 가미한 한식 소스를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이성은) 은2021한국주간(2021.9.20~10.13)을 맞이하여 2021 한식요리 콘테스트와 한식 소스 공모전을 개최
09-16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한국 주간 1주차...한글의 아름다움 소개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한국 주간 1주차(Korea Week 1)에 한글 타이포그래피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워크숍은 5일(화)과 7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동부시간) 온라인(Zoom)으로 캐나다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타이포그라피 학
09-15
캐나다 캐나다 20기 민주평통 위촉장 전수식 진행 중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이 14일 제 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 대한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주몬트리올 총영사관 홈페이지)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이 캐나다에서 제일 먼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위촉장 전달 소식을 알리며 지난 1일부터 시작된 20기 민주평통의 본
09-15
캐나다 트뤼도 조기 총선 강행, 자기 무덤 판 셈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의 넬리 신 후보가 한인 상공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앵거스리드 여론조사, 트뤼도 선호도 4위자그밋 싱 NDP 당대표 중 최고, 당은 3위한인 중 넬리 신 후보만 박빙의 차이 선두 소수정부를 극복하고 다수
09-14
캐나다 제2회 캐나다 대사배 태권도대회 개최
올림픽 정신 맞춰 장애인 경기 신설남녀 MVP는 한국 방문의 기회 제공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이성은)은 캐나다 태권도 협회와 함께 2021 한국주간(2021.9.20~10.13) 기간 동안 <제2회 캐나다 대사배 온라인 태
09-13
캐나다 넬리 신 의원 재선 위험신호 들어와...한인 유권자 관심 촉구
넬리 신 하원의원이 지난 8월 30일 노스로드의 한인 중소상공인들을 만나 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재선에 성공해 한인사회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표영태 기자)9일 338canada.com, NDP 후보에 근소한 차 선두전국적 지지도 보수당 우세, 의석
09-10
캐나다 "캐나다 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뜨거운 여름을 더 뜨거운 학구열로!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회장 신옥연)는 제 11차 캐나다 한국학교 연합회 학술대회를 지난 7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Untact 시대! 지속적 전진을 향한 한글학교 교육방향 이라는 주제로 두 달 동안 매 주말마다 총 16회에 달하는
09-09
캐나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 백신 접종 완료 여행자 입국 안내
9월 7일 백신 접종 완료자 입국 허용 관련무작위로 1일차 코로나19 검사 받을 수도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9월 7일부터 모든 국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은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다는 내용을 한글로 안내했다.캐나다 대사관이 변경된 캐나다의 국경 조치에
09-08
캐나다 캐나다 한인 인터넷 커뮤니티 송금/환전 사기 주의
캐스모의 캐나다 송금/환전 페이지 캡쳐캐스모 등의 캐나다 송금/환전 사기의 장개인간 송금/환전 외국한거래법 위반 행위주토론토 총영사관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환전사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토론토 총영사관에 따르면, 대표적인 한인 인터넷
09-07
캐나다 한국, 캐나다의 상호주의 파기
캐나다, 9월 7일 접종완료자 외국인 입국 전면 허용한국, 상호주의 이유로 비자 요구하다 이젠 나 몰라7일부터 캐나다가 코로나19 접종 완료자에 대해 전면 입국 허용을 했지만, 상호주의 원칙을 내세워 캐나다 국적자에 비자를 요구했던 한국은 이에 상응하는 아무런 조치도
09-07
캐나다 연방 총선, 자유당과 보수당 초박빙의 승부
지지도는 보수당이 앞서지만다수당으로 자유당 예측 높아캐나다 연방총선이 이제 2주 조금 남은 상황에서 보수당의 지지도가 자유당을 앞서고 있지만, 다수당으로는 여전히 자유당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나노리서치, 메인스트리트 리서치, 그리고 EKOS 등 여론조사 업
09-02
캐나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코로나19 극복 복합문화축제 선보여
9월 20일~10월 13일, 총 24일 동안 ‘2021 한국주간’ 행사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현지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오는 9월 현장과 온라인을 오가는 복합 형태의 문화 축제를 진행한다.2
09-02
캐나다 코로나19, 북한 학자 지식교류 협력 온라인으로 추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2018년도에 북한의 교육 엘리트들이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에 4박 5일간 방문 기간 중 취재한 당시 모
08-31
캐나다 트뤼도의 장고 끝 악수...보수당 차기 집권 희망
여론조사 기관 보수당 우세 조사 결과CBC, 의석수에서 자유당과 박빙 전망연방자유당 대표인 트뤼도가 소수 정부를 벗어나기 위해 단행한 조기 총선이 오히려 정권을 내주는 악수가 될 수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여론설문 전문기업인 Reger가 31일 발표한 최신 여론
08-31
캐나다 연방 총선 자유당이 위험하다
공영언론 CBC의 여론 추적기의 27일자 각 정당별 의석 예상 도표많은 여론조사 보수당의 선전 점쳐현재는 자유당의 재집권 가능성 커안정적 과반 의석 확보를 위해 조기 총선을 결정한 트뤼도의 연방 자유당이 점차 보수당에 밀리고 있다는 여론결과들이 나오고 있어, 과반 의석
08-27
캐나다 2021년 캐나다지역 공관장회의 개최
2021년 캐나다지역 공관장회의가 지난 24일(화) 몬트리올에서 개최됐다.  이 회의에는 장경룡 주캐나다대사, 김상도 주몬트리올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대사,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김득환 주토론토총영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캐나다 지역 각 공
08-2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