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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유엔에 시리아난민구호비 7500만$ 기부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5-11-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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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당 정부는 최근 연방 총선거에서 공약한대로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구호기금으로 7500만 달러(1000만 캐나다달러)를 유엔 난민을위한 고등판무관실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 금액은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시리아 난민 수천명씩 총 1만명을 캐나다 국내에 정착 시키기 위한 예산중의 일부를 유엔에 납부하는 것으로 이것까지 합하면 캐나다의 난민구호 지출액은 총 7억2800만달러가 된다. 캐나다 국제개발부 장관 마리클로드 비보는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정부는 이 자금의 지출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한 국제구호기구의 구호금과 동일 액수를 캐나다 국민들이 헌금하기로 한 전임 보수당 정부의 결정에 찬사를 보내면서 12월 31일까지 국민들의 기부금을 받겠다고 발표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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