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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이라크내 IS공습 6개월간 동참

기자 입력14-10-0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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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군 전투기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이라크 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 공습에 동참할 계획이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3일(현지시간) 캐나다 전투기가 미국이 주도하는 이라크내 IS공습에 최고 6개월간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캐나다 하원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와 함께 공중 연료 보급기 한대와 정찰기 두대도 파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공습을 위해 얼마나 많은 전투기를 보낼지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이라크에 IS소탕을 위한 지상군을 파견하지는 않을 것이며 시리아 정부가 승인하지 않는 한 시리아의 IS공습에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계획안은 6일 의회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현재 집권 보수당이 다수당이기에 이 안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당시 캐나다의 집권 자유당 정권은 미국의 병력 파병 요청을 거부한 바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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