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도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최근 나이지리아 방문"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0.16°C
Temp Min: 8.46°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캐나다서도 에볼라 의심 환자 발생..."최근 나이지리아 방문"

기자 입력14-08-08 22:2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캐나다서도 에볼라 의심 환자 발견됐다.

캐나다 현지 뉴스채널 CP24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귀국한 한 남성이 고열 등 에볼라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병원 측은 격리치료 외에 다른 여러 엄격한 예방 조치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볼라바이러스는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시작해 최근 나이지리아로 확산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369건 52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캐나다 처방전 약값 세계 2위
 UBC, 7개 유럽국가와 호주, 뉴질랜드와 비교 연방정부가 제약회사와 포괄적 협상할 필요 캐나다의 약값이 세계적으로 가장 비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UBC 공중보건대학 스티븐 모건(Steven Morgan) 교수는 2015년 기준으로 캐나다
06-12
캐나다 한-알버타 새로운 협력 기회 창출
2017 한-알버타 에너지 포럼 개최  지난 9일(금) 캘거리 McDougall Center에서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캐나다대사관, 알버타 주정부 경제통상부 공동 주최로 2017 한-알버타 에너지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맹
06-12
이민 이민부, 2주만에 전문가 취업비자 처리
기업체 고숙련 필요인력 신청시필요한 경우 임시체류 비자부터 연방이민부가 캐나다 기업이 고숙련 해외 기술자 채용을 원할 경우 단기간 내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처리할 방침이다.연방이민부 아메드 후센 장관은 캐나다 고용주에게 필요로 하는 인력을 빨리 현업에 배치할
06-12
캐나다 한-캐나다 나노 분야 협력 본격 추진
캐나다 국립 나노기술연구소 등 나노코리아 2017 참가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가 한국과 캐나다 간 나노분야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에 앞장선다.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CKFTA) 발효된지 3년을 맞이해 ‘나노코리아 2017’ 전시회를 통해 양국 간 나
06-12
밴쿠버 한국어, BC 제2외국어로는 빈껍데기만 남아.
주교육부 인정 외국어 중 비활성화 상태막대한 교자재 개발비만, 유지는 나 몰라라 BC주에 한국어가 어렵게 제2외국어로 지정됐지만 현재는 활성화 되지 못한 채 무용지물이 돼 버렸다.BC주 정규 교육과정에 한국어를 9번째 제 2외국어로 포함시키기 위해 밴쿠버 한인
06-09
밴쿠버 식료품점 주류 판매 가능성 높아
 주류 정책 변경 사항 검토 중  밴쿠버에서도 식료품점에서 주류 구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곧 밴쿠버 식료품 점뿐만 아니라 박물관 및 미술관을 포함한 문화 공연장에서도 주류 판매를 허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밴쿠버 시의 주류인허가 감독 책임자
06-09
부동산 경제 주택담보대출 이용 현황 위험 수준
 캐나다인의 주택담보대출(Home Equity Lines of Credit, HELOC) 이용이 위험 수준에 이르고 있다.최근 캐나다 금융 소비자원(FCAC)는 주택담보대출(HELOC)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보고서는 캐나다인의 주택담보대출(HELOC)
06-09
캐나다 올해 세금해방일은 6월 9일
연초부터 해방일까지 세금을 내기 위해 일한 날BC주 6월 4일로 조세부담이 적은 주로 기록 캐나다 국민들이 반년 가깝게 세금을 내기 위해 일을 해 오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프레이져연구소는 9일(금)자로 올해 세금해방일(Tax Freedom D
06-09
밴쿠버 "BC 한국전 참전용사에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6월 7일, 김건 총영사는 캘로나 지역의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사진= 주밴쿠버총영사관) 주밴쿠버총영사관 참전용사 위한 오찬 준비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밴쿠버총영사관도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하
06-09
밴쿠버 SNS 이용한 교내 성폭력 사건 발생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이용이 잦아지면서 게시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이 본인의 동의 없이 공유되고 유포되는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특히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와 같은 문제가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로 이어진 사건들도 있었다.지난
06-08
밴쿠버 숙박비 세계 순위 토론토 17위, 서울 72위
비공식적으로 밴쿠버 11위 기록 추정 세계 대도시 중 여행객을 위한 숙박비 순위에서 캐나다의 대도시들이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독일의 대표적인 여행 컨설턴트 기업인 캠사이가 2017년도 세계 대도시 호텔 숙박비 순위를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157
06-08
밴쿠버 첫주택구매자 대출이 부동산 과열 원인
지난 해 여름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가 시행된 후 정상화 기조로 들어서던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다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첫주택구매자 대출'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밴쿠버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후 2, 30대 젊은
06-08
캐나다 요고(Iögo) 요거트 제품들 자발적 리콜
  캐나다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가 요고(Iögo) 브랜드의 요거트 드링크 제품들의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원인은 '음료 안에서 플라스틱 자제가 발견될 수 있기 때문.'이다.제조사인 얼
06-08
밴쿠버 캐나다데이 특별 익스프레스 열차 최초 운행
 미션-워터프론트 구간  올해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데이에 최초로 특별 특급 열차가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 라인을 따라 운행된다.트랜스링크는 7월 1일 캐나다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미션과 워터프론트 구간에 캐나다데이 익스프레스를
06-08
밴쿠버 포트 무디 초고층 아파트 개발 계획 추진
플레이벨 오션프론트 개발(Flavelle Oceanfront Development) 조감도  재개발 시 주민 최대 1만 5천 여명 증가  최근 에버그린(Evergreen Line)이 개통되면서 다운타운과 교통이 용이해지자 작은 항구
06-08
밴쿠버 홍콩에어라인 북미 최초로 밴쿠버 취항
6월 30일부터 주 7회 운항  성룡이 광고를 하는 홍콩에어라인이 최초로 북미에 진출하며 취항 도시로 밴쿠버를 선택했다.홍콩에어라인(Hong Kong Arrlines)이 오는 6월 30일부터 밴쿠버 국제공항(YVR)과 홍콩 국제공항(HKG)을 직항으로
06-08
밴쿠버 한국 농어촌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영어 교사
 지난 6일 밴쿠버 공립 도서관에 김건총영사를 비롯한 60여명의 TaLK 프로그램 경험자들과 대학생들이 Alumni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주밴쿠버총영사관 제공)한국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 Alumni 행사 개최김 총영사,
06-08
밴쿠버 워크위드드래곤 7월 16일 스탠리파크
7일(수)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석세스 본부에서 열린 2017 워크위드드래곤 걷기 대회 기자회견 모습 올해 기금 목표 40만 달러이민자 서비스 재원 조달 BC주 최대 이민자봉사단체인 석세스를 위한 행사 중의 하나인 백만행(百萬行)으로 명명된&n
06-08
부동산 경제 5월 주택 건축 착공수 증가
  5월 주택 건축 착공 수가 캐나다 전역에 걸쳐 증가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CMHC)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의 5월 주택 건축 착공 수는 21만 4,621채로 4월 주택 건축
06-08
부동산 경제 캐나다, 작년 한국 증권투자 2.3% 증가
 작년 말 기준 1조 7천억달러, 4.2% 증가 캐나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오히려 해외 증권투자(portfolio investment) 가치는 올라가는 현상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8일(목) 발표한 2016년도 해외 증권투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06-08
부동산 경제 부동산 시장 불안, 가계 경제 취약성 높여
전체 경제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회복세 캐나다 가계의 부채 증가와 주택시장의 불안정으로 위험 신호가 커지고 있지만 캐나다 전체 금융 시스템은 향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캐나다 중앙은행은 8일(목) '금융시스템보고서(Financial System Review,
06-08
밴쿠버 시의원, "청소년까지 무료 대중교통 확대해야"
 미래 세대가 대중교통을 더 애용할 수 있도록 10대 청소년까지 무료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뉴웨스트민스턴의 패트릭 조스톤(Patrick Johnstone) 시의원은 7일(수)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해야 한다
06-08
밴쿠버 웨스트뱅크 사전 홍보 의혹 제기 받아
밴쿠버 시를 중심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부족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부동산 개발사가 새롭게 지어진 부동산을 외국인 구매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개하고 홍보한 혐의를 받아 화제가 되었다. 바로 웨스트뱅크(Westbank Corp.)사가 조이스 콜링우드 스카이트
06-07
캐나다 CKIFG, 캐나다-한국 의회 토론회 진행
지난 6일, 오타와-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CKIFG)와 캐한협회(CKS)가 제6회 캐나다-한국 의회 토론회를 가졌다.   지난 6일(목) 오타와-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 (CKIFG) 와 캐한협회(CKS)가 공동 주최 한 제6회 캐나다
06-07
밴쿠버 캐나다 석유시장 도전은 계속된다
KOTRA, 캘거리국제석유전시회 내에 11회째 한국관 운영한국 기업 11개사, 캐나다 석유․가스업계 기자재 시장 공략 나서 한국 기업들이 캐나다 석유업계 플랜트 기자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오는 13일(현지시간) KOTRA(사장 김재홍)는 개막
06-0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