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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론토시 새로도입 신형 스트릿카, 2대로만 운행?

기자 입력14-08-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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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공장 파업으로 도입차질

토론토시에 새롭게 도입될 스트릿카(전차)의 생산 공장 파업으로 인해 8월 31일부터 시작될 스트릿카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31일 TTC의 신형 스트릿카를 생산하고 있는 봄바다이어(Bombardier)사의 썬더베이 레일카 공장의 노동자 조합은 “시빅 홀리데이 다음날인 8월5일 부터 모든 생산공정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이미 썬더베이 공장에서는 7월 14일부터 시작된 연금및 사내 혜택 문제로 야기된 파업으로 인해 노조(Unifor Local 1075)원 900여명이 공장을 떠난 상태이다.

이와 관련 브레드 로스 TTC 대변인 은 “현재 시에서는 2대의 신형 스트릿카를 보유, 시범 운영중에 있으며 파업으로 인한 신형 스트릿카의 도입이 늦어질 경우 현재 보유중인 신형 스트릿카만으로 스파다이나 스트릿카선을 운영할것”이라고 강행의지를 보였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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