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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팔레스타인 시위자들, 캐나다 외무장관에 계란 던져

기자 입력15-01-1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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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방문 중인 캐나다 외무장관의 자동차 행렬에 계란과 구두를 투척했다.

존 베이어드 장관은 이날 팔레스타인의 리아드 말키 외무장관과 만나기 위해 서안 지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도 라말라에 왔다.

자치정부를 이끌고 있는 마무드 아바스 수반의 파타당 당원들은 캐나다의 친 이스라엘 행보를 비난하면서 베이어드 장관을 보이콧하라고 자치 정부에 촉구해 왔다.

베이어드 장관은 닷새 동안 이 지역에 머물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관리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성명을 통해 말키 장관과의 회담이 "화기애애하고 건설적이었다"면서 "서로 견해가 다른 분야에서 솔직하고 기탄 없는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팔레스타인이 최근 이스라엘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하는 것을 반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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