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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한국영화들, 일제히 토론토행…각 섹션 골고루 초청

기자 입력14-08-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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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범 감독, 영화 '산다'(Alive) 

박해일·신민아 주연 '경주'(감독 장률), '디지털 삼인삼색 2014-산다'(감독 박정범), 지성·주지훈·이광수 주연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 염정아 주연 '카트'(감독 부지영)가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도시기행' 섹션에 초청받았다.

'도시기행'은 매년 한 도시를 선정, 그곳에 사는 영화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서울이 선정됐다.

임권택 감독의 '화장'과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은 '마스터스' 섹션에 초청됐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들의 신작을 만나는 섹션이다.

김윤석·박유천 주연 '해무'(감독 심성보)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앞서 '놈놈놈'(2008), '하녀'(2010), '감시자들'(2013)이 상영된 섹션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작품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갖춘 영화들을 주로 소개한다. 칸, 베니스,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힌다. 

9월 4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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