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들, 일제히 토론토행…각 섹션 골고루 초청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98°C
Temp Min: 4.6°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한국영화들, 일제히 토론토행…각 섹션 골고루 초청

기자 입력14-08-14 13:1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NISI20140814_0010020026_web.jpg
박정범 감독, 영화 '산다'(Alive) 

박해일·신민아 주연 '경주'(감독 장률), '디지털 삼인삼색 2014-산다'(감독 박정범), 지성·주지훈·이광수 주연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 염정아 주연 '카트'(감독 부지영)가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도시기행' 섹션에 초청받았다.

'도시기행'은 매년 한 도시를 선정, 그곳에 사는 영화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서울이 선정됐다.

임권택 감독의 '화장'과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은 '마스터스' 섹션에 초청됐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들의 신작을 만나는 섹션이다.

김윤석·박유천 주연 '해무'(감독 심성보)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앞서 '놈놈놈'(2008), '하녀'(2010), '감시자들'(2013)이 상영된 섹션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작품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갖춘 영화들을 주로 소개한다. 칸, 베니스,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힌다. 

9월 4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다.[뉴시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074건 7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