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경북 경주서 4.5 규모 지진…부산서도 감지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9-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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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지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으로, 규모상으론 큰 규모이지만 아직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 지켜봐야겠다"고 전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임모(30여)씨는 "지난 지진보단 크지 않았지만 진동이 느껴졌다. 집안의 집기가 흔들려 놀랐다"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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