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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 ‘결승골’ 터트린 손흥민 평점 7.8…페널티킥 막은 요리스 골키퍼 7.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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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4-10 02:00 조회5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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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높은 평점을 받았다.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7.8점을 부여했다.  
 
이날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전반 10분 맨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페널티킥을 막으며 팀을 구한 위고 요리스 토트넘 골키퍼로 7.9점이다.
 
더불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했다. 이 외에도 무실점을 이끈 토비알더베이럴트, 공격을 이끈 델레 알리에게 나란히 9점을 줬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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