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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 '양동근 결승 3점슛'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챔프전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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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4-13 02:00 조회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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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모비스가 98대 95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대성이 양동근을 끌어 안고 있다. [뉴스1]

 
관록의 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첫판을 가져갔다. 현대모비스 노장가드 양동근(38)이 종료 6초 전에 결승 3점슛을 터트렸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19시즌 챔프전(7전4승제) 1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98-95로 꺾었다.  
 
현대모비스는 4년만이자 통산 7번째 챔프전 우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다. 챔프전 1차전 승리팀의 우승확률은 68.2%(22회 중 15회)다.
 
양팀은 챔프전답게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에 섀넌 쇼터를 앞세워 37-22까지 앞섰다.
 
현대모비스가 3쿼터에 70-56까지 점수차를 벌렸지만, 전자랜드가 이대헌의 3점슛 2방 등을 앞세워 1점 차까지 추격했다.  

13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3점 슛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현대모비스는 4쿼터 87-86으로 근소한 리드를 잡은 가운데 이대성의 연속 3점슛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강상재의 3점포 등을 묶어 종료 29초 전 95-9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의 관록이 전자랜드의 패기를 앞섰다. 현대모비스 양동근은 종료 6초를 남기고 결승 3점슛을 터트렸다. 현대모비스는 이대성과 양동근이 15점, 13점을 기록했다. 귀화선수 라건아는 30점-11리바운드를 올렸다.
 
전자랜드는 강상재가 19점을 넣으면서 고군분투했다. 구단 사상 첫 챔프전에 출전한 전자랜드는 졌지만 잘싸웠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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