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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김인성 2골' 프로축구 울산, 인천 꺾고 선두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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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4-15 02:00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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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전에서 2골을 몰아치면서 울산 승리를 이끈 김인성(가운데).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하루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울산 김인성(30)이 2골을 몰아쳤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7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했다. 울산은 5승2무(승점17)를 기록, FC서울(승점16), 전북 현대(승점14)를 따돌리고 1위에 복귀했다.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면 11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울산은 전반 17분 믹스의 침투패스를 받은 주니오가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울산 신진호는 전반 27분 거친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인천 남준재도 전반 42분 옐로카드 2장째를 받아 퇴장당했다.  
 
양팀은 10명 대 10명으로 싸웠다. 인천은 후반막판 김인성이 2골을 몰아쳤다. 김인성은 후반 38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오른발슛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뽑아냈다. 김인성은 후반추가시간에 골키퍼 1대1 찬스에서 한골을 더 넣었다.  
 
반면 인천은 5연패 늪에 빠졌다.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인천경기장을 찾았다.  
 

서울 공격수 페시치가 14일 강원전에서 2골을 몰아치면서 승리를 이뤄냈다. [프로축구연맹]

 
서울은 춘천에서 강원FC를 2-1로 제압했다. 서울 공격수 페시치(세르비아)가 2골을 몰아쳤다. 페시치는 전반 23분 조영욱의 헤딩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부심이 오프사이드 깃발을 올렸지만 VAR(비디오판독)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페시치는 1대1로 맞선 후반 11분 결승골을 넣었다. 조영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페시치는 2017-18시즌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득점왕(25골)에 오르면서 우승을 이끈 공격수다. 서울은 5승1무1패(승점16)을 기록, 2위로 올라섰다.  
 
수원 삼성은 홈에서 대구FC와 0-0으로 비겼다. 대구가 슈팅 27개(유효슈팅 14개)를 퍼부었지만, 수원 골키퍼 노동건이 선방쇼를 펼쳤다.  
 
수원은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를 기록하면서 8위를 기록했다. 대구는 5위를 지켰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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