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가이드북 '2019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가 출간됐다. 
 
감스트와 '히든풋볼 진행자' 이주헌 해설위원, 김환 축구기자, 박종윤 축구 캐스터의 입담과 각종 K리그 통계 자료를 보기 쉽게 담아냈다. 그동안 단순한 정보 전달에만 집중했던 K리그 가이드북에서 벗어나 흥미로운 입문방법 등을 소개한다. 
 
K리그 초보자들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보기 쉽게 그래픽화한 전 시즌 리뷰 및 새 시즌 프리뷰, 축구 크리에이터들의 12개 팀 전망, 프로축구연맹이 제공하는 자료와 필진의 해석 등으로 구성됐다.
 
2019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는 16일 기준으로 반디앤루니스 주간 여행·취미·레저 부문 1위, 교보문고 주간 취미·실용·스포츠 부문 1위에 올랐다. 각종 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감스트와 히든풋볼은 축구사랑나눔재단에 수익금의 일부인 3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유소년 선수에 대한 장학사업, 유소년 기술교재 보급 등 유소년축구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