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코칭스태프 개편에 외인 타자 데려오고…다시 달리는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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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5-17 02:00 조회7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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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이 사퇴한 KIA 타이거즈가 새롭게 팀을 개편한다. 박흥식 감독 대행 선임에 따라 17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바꾸로 새 외국인 타자도 영입했다.
KIA는 이날로 총괄 코치 제도를 폐지하고, 김민호 야수 총괄코치를 수석코치로 임명했다. 이어 1군에 있던 강상수 투수 총괄코치와 이대진 투수 코치, 코우조 타격 코치가 퓨처스로 이동했다. 퓨처스에 있던 정성훈 타격 코치와 앤서니 르루 코치가 1군으로 자리를 옮겼다.
1군은 박흥식 감독 대행을 중심으로 김민호 수석코치, 홍세완·정성훈 타격 코치, 서재응·앤서니 투수 코치, 김종국 주루·작전 코치, 김민우 수비코치, 김상훈 배터리 코치로 구성된다. 감독 대행 임명으로 공석이 된 퓨처스 사령탑은 장태수 코디네이터가 총괄코치 신분으로 맡는다.
또 새 외국인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29)와 총액 27만 달러(계약금 9만 달러, 연봉 18만 달러)에 16일 계약을 맺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출신인 터커는 신장 1m83㎝·체중 95㎏의 체격을 지니고 있다.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등에서 243경기에 출장 타율 0.222, 23홈런, 68타점, 65득점을 기록했다.
◇ 2019 KIA 코칭스태프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KIA는 이날로 총괄 코치 제도를 폐지하고, 김민호 야수 총괄코치를 수석코치로 임명했다. 이어 1군에 있던 강상수 투수 총괄코치와 이대진 투수 코치, 코우조 타격 코치가 퓨처스로 이동했다. 퓨처스에 있던 정성훈 타격 코치와 앤서니 르루 코치가 1군으로 자리를 옮겼다.
1군은 박흥식 감독 대행을 중심으로 김민호 수석코치, 홍세완·정성훈 타격 코치, 서재응·앤서니 투수 코치, 김종국 주루·작전 코치, 김민우 수비코치, 김상훈 배터리 코치로 구성된다. 감독 대행 임명으로 공석이 된 퓨처스 사령탑은 장태수 코디네이터가 총괄코치 신분으로 맡는다.
또 새 외국인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29)와 총액 27만 달러(계약금 9만 달러, 연봉 18만 달러)에 16일 계약을 맺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출신인 터커는 신장 1m83㎝·체중 95㎏의 체격을 지니고 있다.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등에서 243경기에 출장 타율 0.222, 23홈런, 68타점, 65득점을 기록했다.
◇ 2019 KIA 코칭스태프
감독 대행 | 박흥식 | ||
1군 | 퓨처스 | ||
수석 코치 | 김민호 | 총괄코치 | 장태수 |
타격 코치 | 홍세완, 정성훈 | 타격 코치 | 김선진 |
투수 코치 | 서재응, 앤서니 | 투수 코치 | 양일환, 곽정철 |
주루/작전 코치 | 김종국 | 주루/작전 코치 | 김창희 |
수비 코치 | 김민우 | 수비 코치 | 박기남 |
배터리 코치 | 김상훈 | 배터리 코치 | 김지훈 |
전력분석 코치 | 박종하 | 육성군 | 강상수·류택현(투수), 정기창(야수) |
트레이닝 코치 | 배요한, 정상옥, 고영득 | 잔류군 | 김성규·코우조(타격), 이대진(투수) |
재활군 | 김정수 |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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