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벤투호가 호주전서 '손톱 작전'을 가동합니다 > 스포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6.83°C
Temp Min: 4.57°C


스포츠

축구 | [미리보는 오늘] 벤투호가 호주전서 '손톱 작전'을 가동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작성일19-06-07 02:00 조회691회 댓글0건

본문


 

 
벤투호가 A매치 2연전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6일 오전 경기도 파주 NFC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과 11일 부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호주-이란과의 A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뉴스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늘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호주와 A매치 평가전을 치릅니다. 9월 시작하는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두 번의 평가전 중 첫 경기입니다. 캡틴 손흥민(27·토트넘)은 이번 호주전에서도 최전방 출격이 예상되는데요. 15년 만의 A매치 개최에 경기장 입장권 5만여장이 다 팔리는 등 부산은 축구 열기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더읽기 15년 만에 부산 A매치, 흥행꾼은 역시 손흥민
 

 

 
'신림동 강간미수'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됩니다.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속 30대 남성. [연합뉴스]

귀가하는 여성을 뒤쫓아가다 집에 침입하려 한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속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됩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된 조모(30)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조씨는 구속된 뒤에도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6시20분쯤 서울 신림동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쫓아간 뒤 이 여성의 집으로 들어가려 하고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갈 것처럼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애초 조씨를 주거침입 혐의로만 체포했지만, 도어락을 열려고 시도한 점 등을 볼 때 강간죄 성립요건인 '협박'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해 '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더읽기 [취재일기] 신림동 강간 미수범 구속, 여론재판 아니다
 

 

 
인천 '붉은 수돗물' 원인 규명 위한 정부 조사반이 구성됩니다.  

 

붉게 변한 필터. [사진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제공]

인천 서구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한 '붉은 수돗물(적수)'의 정확한 발생 원인을 찾기 위해 정부 차원의 원인 규명 조사반이 구성됩니다. 인천시는 환경부와 학계 전문가 등 4개 팀 18명으로 구성된 원인 조사반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요청에 따라 구성된 정부 원인 조사반은 서울 풍납취수장부터 인천 서구 가정집 수도꼭지까지 수돗물이 공급되는 전 과정을 조사하며 적수 발생 원인을 규명합니다. 지난달 30일 인천 서구 지역에서 시작된 붉은 수돗물 사태는 일주일 넘게 지속하며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더읽기 인천 '붉은 수돗물' 원인 오리무중…정부 차원 조사반 구성
 

 

 
단옷날 비, 오후부터 그쳐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LG의 경기. 비가 내리자 팬들이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쓴 채 경기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단오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낮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강원도 동해안은 다음날인 8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6일)부터 7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제주도, 남해안, 경북 동해안에 50∼100㎜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20∼70㎜로 예상됐습니다. 비 때문에 더위가 한풀 꺾이며 낮 최고 기온은 19∼25도로 30도 밑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더읽기 [오늘의 날씨] 6월 7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목록

Total 664건 9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