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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 150만명 몰린 토론토 NBA 우승행사 중 탕탕탕…4명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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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6-18 02:00 조회4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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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네이선 필립스 광장은 말 그대로 축제의 현장이었다. 창단 24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정상에 오른 토론토 랩터스팀을 환영하기 위해 몰려든 150만여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광장으로 이어지는 주 도로는 온통 붉은색이었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 기념 퍼레이드.[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네이선 필립스 광장 주변 도로가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 기념 퍼레이드를 보러온 시민들로 가득하다..[AFP=연합뉴스]

이번 대회 MVP로 선정된 카와이 레너 선수 등은 우승컵을 들고 지붕 없는이층 버스에 올라 환호하는 팬들에게 환한 웃음으로 답례했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 기념 퍼레이드에서 이층버스에 탄 선수들이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AP=연합뉴스]

선수들이 도착한 뒤 열린 환영행사 주 무대가 마련된 광장 연단에서 주요 인사들이 연설 중이었다. 연단에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존 토리 토론토 시장, 카와이 레너 선수 등도 단상에서 연설을 듣고 있었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 마련된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 기념 퍼레이드 주 무대에서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AP=연합뉴스]

이때 행사장 인근에서 수발의 총성이 울렸다. 축제장에서 상상도 못한 상황이었다. 총소리에 놀란 관중들은 혼비백산하며 흩어졌다. 행사장은 순신간에 아비규환이 됐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 기념 퍼레이드에서 갑자기 총소리가 들리자 놀란 팬들이 흩어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이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총에 맞았고, 3명이 체포됐다. 총상 환자 수명이 병원에 후송됐다. 경찰은 용의자들로부터 2개의 총기류를 압수했다. 워싱턴포스트는 경찰이 총탄에 맞은 4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AP 등 외신이 전송해온 사진은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짐작게 한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열린 NBA 챔피언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 축하행사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시민들과 경찰이 부상자들을 보호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부상입은 시민. [로이터=연합뉴스]

광장엔 정신없이 현장을 벗어난 주인들이 놓고 간 신발ㆍ옷ㆍ가방 등이 나뒹굴고 있다.

총기사건이 발생한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 주인없는 신발 등이 흩어져있다.[로이터=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 기념 퍼레이드에서 발생한 총격시건으로 부상입은 시민.[AP=연합뉴스]

총격사건 후 공포에 울음을 터트린 시민들.[AP=연합뉴스]

놀란 시민들은 기둥 뒤에 몸을 가린 채 공포에 떨고 있었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우승 기념 퍼레이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기둥 뒤에 몸을 숨긴 시민들.[로이터=연합뉴스]

뉴욕타임스는 이 사건을 보도하며 통계에 따르면 토론토는 세계 표준에 의해 안전한 도시이지만, 총기 관련 범죄는 캐나다의 엄격한 통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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