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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이강인, 군 문제 해결하려면 손흥민처럼…"스페인 언론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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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9-06-18 02:00 조회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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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 후반 한국 이강인이 벤치 쪽과 대화를 마친 뒤 다시 그라운드로 향하며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9 FIFA 20세 이하 월드컵서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발렌시아)의 병역 문제에 대해 스페인 언론이 심도있게 보도했다.  

 
스페인 언론 라스프로빈시아스는 16일(한국시간) “이강인이 결승에 올랐지만 병역혜택을 받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 최전방 공격수를 소화하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예리한 왼발과 창의적인 플레이,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워 2골 4도움으로 한국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이에 FIFA는 이강인의 활약을 눈여겨봤고, 골든볼(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지목하며 활약상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매체는 이강인의 활약에도 우려 섞인 전망을 했다. 라스프로빈시아스는 “U-20 월드컵 성공은 이강인의 군 복무를 면제해주지 않는다. 이강인은 동료들과 영광을 누렸지만, 한국은 선수들에게 (군 복무에서) 자유를 줄 생각이 없다. 이강인은 28세가 되기 전까지 군 문제를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은 축구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해야 자유를 허락한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도 병역의무 혜택을 받는다”면서 “이강인은 여러가지 대회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군면제 사례에 주목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확보해 병역 혜택을 받았다. 매체는 “손흥민은 독일과 러시아월드컵 3차전을 치르고 3개월 뒤 빠르게 시합을 치렀다. 한국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어 금메달을 획득해 군 문제에서 해방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강인이 군 문제를 해결하려면 손흥민을 따라 하거나 올림픽 메달을 차지해야 한다. 발렌시아도 이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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