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신규유학생 2년연속 증가 > 유학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학정보

한국인 신규유학생 2년연속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21 12:02 조회5,283회 댓글0건

본문

19a7d2fe5998e135fa05537de03bad9e_1521769679_5498.jpg 

한국인 신규유학생이 2년 연속 증가했다.

연방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에 들어온 한국인 유학생은 1만6,825명으로 전년도 1만5,965명에 비해 860명(약 5%) 늘었다.

유학생이 늘어나면 유학업계를 비롯, 식당·여행사·식품점 등 한인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

지난해 가장 많은 신규 유학생을 보낸 나라는 인도(8만3,750명)였다. 최근 수년째 1위를 차지했던 중국(8만3,515명)은 2위. 한국은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프랑스(1만3,385명)

지난해 신규유학생 수는 총 31만8,535명으로 전년(26만5,445명)보다 약 16% 증가했다.

캐나다 유학생 증가는 루니 약세에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 학생비자(F-1)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졌고, 미국인 우선 고용 정책으로 유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비자(H-1B)를 받기가 더 어려워진 것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이 같은 상황에 캐나다 대학들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토론토대학의 경우 지난해 가을학기에 등록한 유학생은 1년 전보다 14%나 늘어난 4,592명으로 집계됐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학정보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