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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 발생랭리RCMP는 26일 오전 8시 30분 직전 216스트리트와 프레이저하이웨이에서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한 피해자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어 도악한 BC응급구조대(BC Emergency Health Services)가 지속적으로 응급조치를 취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랭리RCMP의 밴 허크 경관(Cpl. van Herk)은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아침 시간대에 많은 인파와 차량이 몰리는 지역"이라며, "이번 사건은 피해자를 …
랭리에 거주하고 랭리 지역에서 연방 하원의원과 시의원으로 출마했었던 장민우 씨가 킴즈엔젠스에 대해 소개했다. (편집자주)킴즈엔젤스는 랭리의 노숙자와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비영리 단체로서 2000년에 설립되었다. 지난 23년간 매주 수요일 랭리의 비니어드 교회에서 노숙자, 시니어, 난민들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음식, 의류, 생필품등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으며 매주 150~200명이 킴즈 엔젤스를 방문하여 도움을 받고 있다.또 혹한과 폭염때는 노숙자들을 위한 임시숙소도 제공해 주고 있다. 설립자인 킴벌리 스노우씨는 주변에 노…
한국의 국립전통예술중학교(교장 왕기철) 학생들이 오는 5월 8일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종합예술학교인 랭리파인아트학교를 방문해 3회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한국의 문화체육관광청의 후원을 받아 국립전통예술중학교 단원들은 4일 워싱턴주의 마운트 토호마 고등학교 극장에서 공연을 한 후 8일 랭리파인아트학교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랭리파인아트학교에서는 답가로 초등학교 3학년이 도라지를 부를 예정이다.국립전통예술중학교 단원들은 국악오케스트라, 국악합창단, 타악, 그리고 한국 전통 무용팀 등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한국 전통 무용인 부채춤을 비롯해…
해병전우회의 정택용 회원 등이 태극기와 캐나다기 등을 게양했다. (표영태 기자)신명팀이 개막을 알리는 난타 공연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안젤리나 박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이 애국가와 캐나다 국가를 제청했다. (표영태 기자)가평군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장민우 재향군인회장이 행사 사회를 맡았다. (표영태 기자)한인 청소년 현악단인 잼(Jam)의 특별 연주 모습.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가 캐나다군 용사들과 헌화를 했다. (표영태 기자)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다른 연방의원들과 함께 헌화하는 모습. (표영태 기자)한국전 기념공원 준공식을 겸…
연초까지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 즉효전달보다 12.6% 전년보다 52.2% 감소써리나 랭리 등 메트로밴쿠버의 남동부지역의 올 첫 달 주택거래가 예상했던 것처럼 급감한 것으로 나왔다.프레이져밸리부동산협회(Fraser Valley Real Estate Board, FVREB)가 2일 발표한 1월 주택거래 보도자료에 따르면, 1월 주택거래량이 62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2%나 급감했다. 전달 대비해서도 12.6%가 줄었다.이는 지난 10년 중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전에 1월 거래량이 가장 적었던 때는 2013년으로 617건이었다…
장민우 가평군홍보대사는 지난 6일 랭리 한인사회 단체 관계자들이 랭리 RCMP를 방문하여 경찰서 투어하고 에이드리안 마드스덴 경찰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고 전했다.방문을 주선한 장 가평군홍보대사는 "한인 거주자가 많이 늘고 있고, 한인 소유 비즈니스도 빠르게 늘고 있는 랭리지역에서 안전을 담당하는 경찰들과 만남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하여 미팅을 주선하게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장 가평군 홍보대사는 "마드스덴 서장은 랭리에서 한인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생활하면서 또는 업체를 운영하면서 안전에…
(사진: 주밴쿠버 총영사관)지난 11월 28일 오후 3시에 랭리 데릭더블데이 수목원 가평석앞에서 한국전 기념정원 기공식이 열렸다.현장에는 견종호 총영사, 625참전유공자회 이우석 회장,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 존 알다그 연방의원, 팀 베일리와 마이클 프랫 타운쉽 시의원, 알더그로브 재향군인회 덕 헤이들리 회장, 랭리 RCMP, 랭리수목원의 빌 린달 회장과 이사 등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축사를 통하여 이곳에 캐나다와 한국의 혈명 관계의 시작이 된 한국전 기념 정원을 만들어지게 됐다며, 한국전, 가평전투의 의미를 되새기고 젊은 세대들…
랭리 수목원 협회의 장민우 위원이 지난 22일 랭리 데릭 더블데이 공원에서 열린 랭리 수목원 협회(회장 빌 린달) 정기총회에서 이사로 선출됐다고 알려왔다.랭리 수목원협회는 랭리타운쉽과 협력 하에 데릭 더블데이를 비롯한 랭리지역 친환경 공원의 관리 유지 및 조성물의 기획, 설계, 디자인 작업을 하는 단체이다.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의 가평석 관리 및 현재 조성작업이 진행 중인 한국전 기념 정원 사업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협회다.장 이사는 "이사로 봉사하면서 한국전 기념 정원이 잘 조성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랭리타운쉽의 장민우 시의원 후보는 슈퍼 도어노킹이 지난 10일 윌로우비의 욕슨 크릭중학교에서 시작했다. 장 후보는 지난 2주간 도어노킹에 전력하며 매일 2~3명이 하던 가가호호 방문을 선거를 5일을 남기고 특별한 손님들과 캠페인팀과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도어노킹 유세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블레어 위트마쉬 시장후보, 마가렛 쿤스트, 토니 워드 시의원후보, 스테이시 웨이클린, 가레스 록크하트 교육위원 후보들이 특별 손님으로 함께 했다. 장 후보는 또 도어노킹을 돕기위해 나와주신 캠페인팀과 자원봉사자들에게감사의 뜻도 밝혔다.…
한인커뮤니티이 관심을 갖고 장민우 후보와 협력해 시의원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랭리타운쉽의 토니 워드, 페트리나 아나슨, 마가렛 쿤스트 와 카렌 모레즈 시의원 후보들. (사진=장민우 후보 제공)랭리타운쉽의 장민우 시의원후보는 10일도 남지 않은 지금 도어노킹에 전념하면서 되도록 많은 유권자를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다.공식 유세 3주차였던 지난 한 주가 활동을 보면 주말의 슈퍼 도어노킹을 한 후, 화요일 랭리소방서 주관 후보자간 토론회를 통하여 지역 소방 관제 관련에 질문을 받고, 가장 기본적인 사회 안전장치인 소방관련 정책에 대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