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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의 캐나다 거주자 대학교와 대학원 평균 수업료 그래프학부생 평균 7076달러, 석사과정 7573달러BC주 학사는 6383달러, 석사는 1만 748달러유학생의 수업료 학부 5배, 석사 3배 더 비싸9월에 새로 시작한 학년도에 캐나다에서 석사 과정이 가장 비싼 주로 BC주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2023-2024학년도의 포스트세컨더리 교육 관련 통계 자료를 5일 발표했는데, BC주가 석사 과정에 연간 1만 748달러의 평균 교육비가 들어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왔다.캐나다 전체로 새 학년도의 풀타임 석사 과정 평균 수업료…
밴쿠버 최초로 한인가정 홈스테이를 한국유학생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밴쿠버로 유학을 신청한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교육청에서 홈스테이를 배정하거나 홈스테이 배정회사를 통해 홈스테이를 찾게 된다.하지만,이들 홈스테이가 주로 캐내디언이거나 이민자 가정이어서 캐나다 유학생활이 처음인 한국학생들에게는 언어나 특히 음식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왔다.여러 이유로 한인 홈스테이로 옮기려 해도 어디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찾기가 어려워 주위 지인을 통해 아름아름 알아볼 수밖에 없었다.메이플홈스테이는 밴쿠버에서 한인가정 홈스테이를 한국학생들…
토론토 경찰이 공개한 최만석 머그샷 사진2008~9년도에 체포될 때 사진현재 5천불 미만 사기혐의...추가 피해자들 나와야 제대로 처벌용의자 캐나다 시민권자가 아닌 한국 국적 영주권자로 알려져캐나다 전국을 돌면서 새로 온 한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표 사기를 쳐오던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지만, 제대로 처벌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피해자들의 신고가 필요하다.토론토경찰서는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표사기 용의자로 50세의 최만석(Man Seok Marvin Choi)을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추가적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
피해자에게 스스로 납치된 것처럼 동영상 촬영 종용재판 비용으로 돈을 온라인 송금 앱으로 보내라 압박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사건이 버나비에서 발생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버나비RCMP는 관내에 거주 중인 중국인 유학생에게 납치됐다는 내용의 보이스피싱('virtual kidnapping' scams) 사건이 발생했다고 20일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8월 늦게 유학생에게 2명이 자신들이 중국 경찰이라며 유학생이 한 사건의 용의자라고 전화를 걸어왔다.그러면서 용의자들은 유학생에게 몇 개의 인질이 된 비디…
내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9월 캐나다 실업률 5.2%, BC 4.3% 기록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포스트 세컨더리 유학생의 취업 시간 제한을 일시적으로 해제한다고 7일 발표했다.션 프레이져 연방이민난민시민부 장관은 "최근 캐나다에서 일손 부족으로 고용주들이 원하는 인력을 찾기 힘들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1월 15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유학생 비자에…
2021년도 발표대회 사진‘청춘인문 논장판’ 최종 발표 대회 개최, 전 세계 21개국 66명 참여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은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과 함께 9월 25일(일),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청춘인문 논장판’ 최종 발표 대회를 열고 전 세계 21개국 주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들이 함께 한국 인문학을 탐구한 결과를 확인한다.2014년에 시작한 ‘청춘인문 논장판’은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
6월 18일 UBC랍슨스퀘어주밴쿠버총영사관은 밴쿠버경찰청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UBC랍슨스퀘어(C400강의실)에서 워홀러와 유학생 등 70명을 초청해 '워홀러·유학생 안전 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밴쿠버총영사관은 안전한 캐나다 생활을 위한 정보 제공의 자리라며 많은 한인 젊은이들의 참석을 당부했다.이번 행사의 1세션에서는 밴쿠버경찰청이 범죄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해 소개한다. 증오 범죄와 묻지마 폭행 등이 포함된다.2세션에는 총영사…
임시 영주권 프로그램 수속 신청자들 대상내년 말까지 유효, 가족도 취업 허가 가능연방이민부가 최근 캐나다의 필수 인력과 캐나다 고등교육 기관 졸업자를 우선적으로 영주권을 부여하는 임시 처방을 내렸는데, 이들에게 다시 영주권 수속 기간 중 아무 직종이나 일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연방이민부(IRCC,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는 오는 26일부터 최근에 발표한 필수 외국인 노동자와 국제 유학생을 위해 임시로 영주권 경로(Temporary resident to perman…
전체 임시 프로그램 9만 명 중의 일부유학생 출신 취업비자자 추가도 예상연방이민부(IRCC)가 작년에 부족했던 영주권자 수를 채우기 위해 올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임시 이민 프로그램이 단시간 내에 마감됐다.임시체류자 대상 영주권 경로(Temporary Resident to Permanent Resident Pathway)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유학생 임시 이민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약 26시간만인 5월 7일 11시에 4만명 정원을 모두 채워 접수 마감이 됐다.웨스트캔의 최주찬 공인 이민컨설턴트는…
의료 관련 임시 취업 비자 노동자 2만 명캐나다 고등교육기관 유학졸업생 4만 명코로나19로 작년 한 해 목표 인원보다 적은 수의 영주권을 부여했던 연방 이민부가 필요 인력과 유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우선 영주권을 부여할 예정이다.연방이민부(IRCC)의 마르코 E. L. 멘디치노 장관은 이미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9만 명의 필수 외국인 임시 취업비자 노동자와 국제 유학생을 위해 새로운 영주권 경로를 제공한다고 14일 발표했다.대상 부문과 인원을 보면 의료 관련 임시 노동자 2만 명, 기타 필수 직종 임시 노동자 3만 명,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