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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난민' 위해 이민 확대 정책앨버타주는 연방정부에 주정부 지명 프로그램을 통한 영주권 할당 수를 증가시켜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노동자들이 영주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 앨버타주의 2024년 할당량은 9,750명으로, 연방정부가 원래 할당한 10,140명에서 감소했다고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이 밝혔다.스미스 주수상은 "이 결정이 우리 주의 경제와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미래를 제공하는 데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매우 우려한다"고 트뤼도 총리에…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8 09:06:50자료사진청문회 예정 부인과 추방위기위니펙에 거주하는 한 중국 군 출신 인물이 캐나다에 대한 사이버 공격 배후로 지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글로벌 뉴스가 입수한 기록에 따르면, 현재 위니펙의 한 조용한 거리에 살고 있는 화지에 쉬(Huajie Xu) 중령은 20년 간 군복무를 했으나, 캐나다 군이 아닌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이었다.쉬 중령은 캐나다 이민에 앞서, 중국 사이버 전쟁 부서인 군사학원에서 근무했으며, 캐나다 기업, 활동가,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캐나다로 오기 전에 중국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26 09:37:13밴쿠버서 이민자들의 영주권 및 평등 권리 촉구밴쿠버에서 이민자 근로자들을 위한 "정의와 평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웨스트 조지아 스트리트와 해밀턴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17일 오후에 개최되었다. 이민자 권리를 옹호하는 '이민자 권리 네트워크'는 정부에 영주권 정규화를 요구하는 '이민자의 봄' 캠페인을 시작했다.시위 참가자들은 "추방 중단"과 "정규화"를 외치며 "모든 이민자에게 완전하고 영구적인 이민 지위" 및 "이민자의…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18 09:16:39범인은 대학생… 피해 가족 아버지는 중상오타와의 바하벤(Barrhaven) 지역에서 일가족 살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의 희생자는 스리랑카에서 이민 온 한 가족으로, 어머니와 네 명의 자녀, 그리고 가족 지인이 이번 비극의 희생자로 밝혀졌다.살해된 가족은 다르샤니 반바라나야케 가마 왈웨 다르샤니 딜란티카 에카니아케(35세), 그녀의 네 자녀 이누카(7세), 아쉬위니(4세), 리냐나(2세), 그리고 두 달 된 켈리, 그리고 40세의 가족 지인 아마라쿤무비아얀셀라 게 가미니 아마라쿤이다.피해 가족의 아버지는…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08 08:42:11이민자들의 고국 귀환 소망 증가와 연방 정부의 대응 부족최근 캐나다의 이민 정책과 관련하여 이민자들 사이의 불만족과 귀국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이민자들이 캐나다 생활에 대해 '살아가기보다는 겨우 버티기'라고 표현하며, 고국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드러내고 있다. 캐나다로의 이민이 높은 기대를 갖게 하는 반면, 실제 생활은 이러한 기대와 크게 달라 실망감을 주고 있다.블로그TO, CTV, Bloomberg News 등 여러 매체의 인터뷰에서 이민자들은 캐나다에서의 경제적 어려움, 주거 문제, …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3-01 22:07:56캐나다 최대 공항인 피어슨 공항의 모습. 피어슨공항 페이스북1958년 이후 처음으로 평균 연령 하락2023년 남녀 성비가 거의 일치된 수준캐나다가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고령화 되어가지만, 이민자 등 해외에서 유입된 인구로 인해 평균 연령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인구 관련 통계에서 1958년 이후 처음으로 2022년 7월 1일과 2023년 7월 1일 사이에 평균 연령이 내려 간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7월 1일 평균 연령이 41.7세에서 1년 후에 41.6세로 낮아졌다.이렇게 평균 연령이 하락한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2-22 13:09:551월 인구 증가 0.4%, 고용 증가율 0.2%노동 참여자 의지 감소로 실업률은 하락고용인원은 늘었지만, 고용율을 감소하는 등 새해 들어 고용시장 지표가 혼선을 빚을 정도로 기이하게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9일 발표한 1월 노동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임금노동자 수는 2035만 2000명으로 전달에 비해 0.2%가 늘었다. 하지만 노동인구 대비 고용율은 오히려 감소했다. 그 이유는 고용이 0.2% 늘어났지만 인구 증가율은 0.4%로 더 빨리 늘어났기 때문이다.고용율은 4개월 연속해서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이유 중이 …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2-09 06:26:55한인 영주권자 20년이면 22% 돌아간다미국, 대만, 프랑스, 중국 등 이어 7번째투자이민, 자녀없거나, 교육수준 높을수록영주권을 받은 후 20년 안에 캐나다를 다시 떠나는 이민자가 5명 중 1명 꼴인데, 한국 이민자도 캐나다를 떠나는 비율이 높은 나라 중 하나가 됐다.연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영주권 취득후 다시 캐나다를 떠난 이민자 통계 분석자료에서 한국 국적자는 5년 이후에 5.1%, 10년 이후에 7.3%, 20년 이후에 9.7%로 나왔다. 점차 해가 갈수록 더 많은 한인 이민자가 캐나다를 떠나고 있는 것이다.이번 통계는 19…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2-05 05:19:56집값 안정에 장애물로 지적고용 안정에 부정적 이미지캐나다가 이민자로 G7 선진국 중에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지만, 이민자로 인한 집값 불안정 등 부정적 요인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다.작년 연방보수당의 피에르 보일리에브(PIERRE POILIEVRE) 당대표와 연방NDP 자그밋 싱 대표가 한인사회 대표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본 기자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연방자유당 정부가 이민자를 한꺼번에 많이 받아들이면 주택가격이나 노동시장 안정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당시 보일리에브 당대표는 자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4-01-11 14:45:47연방통계청의 각 주별 실업률 도표캐나다 고용이 증가했지만, 실업률도 상승취업한 인구를 앞선 노동인구 증가 때문BC주 고용 호조로 실업률 0.1%P 하락해코로나19 유행 후 구인난에 연방정부가 영주권자나 단기 취업 노동자를 사상최대로 받아들이면서 일자리보다 노동인구가 증가하며 실업률이 상승하는 모양세를 보였다.연방통계청이 1일 발표한 11월 노동시장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새로 캐나다에 도착한 초대졸(포스트 세컨더리) 이상의 고등교육 이민자들이 자신의 학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2021년 인구센서스에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12-01 09: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