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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 홈페이지 사진파크랜드정유공장 재가동 위한 작업으로연기기둥 멀리서 관측될 가능성도 높아져1월 중순에 메트로밴쿠버를 덮쳤던 혹한으로 인해 앞으로 며칠간 노스버나비 지역 주민이 악취로 고생할 수도 있다.노스버나비의 마리너웨이에 위치한 파크랜드 정유사는 향후 며칠간 심한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악취는 메트로밴쿠버에 몰아친 한파 때 가동을 중단했던 정유 시설을 재가동하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게 된다는 회사의 설명이다.파크랜드 정유사는 지난 12일 극단적인 저온으로 인해 정유시설 가동에 문제가 발생해 결국 임시 운영중…
23일 오후 10시 30분쯤 발생새해 벽두부터 메트로밴쿠버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버나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23일 밤 버나비시의 킹스웨이 5500블록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지역은 한인 비즈니스업체인 아씨 마켓이 있는 곳에서 서쪽으로 불과 300미터도 안 떨어진 지역이다.경찰의 첫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이 막 지난 시간 버나비RCMP는 덴바이 에비뉴(Denbigh Aven…
버나비시의 정책 간담회 통한 상생 모색평화의사도 헌화, 밴쿠버총영사관 방문 등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인 화성시가 버나비시와 자매결연 14주년을 맞아 화성시장과 시의원 등이 버나비시를 방문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12일(금) 메트로밴쿠버를 방문해 4박 5일간 화성시 홍보와 투자 유치, 제휴전략 모색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정 시장 등 공무출장단은 도착 첫날인 12일에는 주밴쿠버총영사관을 찾아 견종호 총영사와 화성시-서부캐나다 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자문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를 통해 정 시장은 화성시에 대해 소개를 …
남아시아계 40대 마른 체형작년 말일 브렌우드 지역서경찰이 작년 마지막날 저녁 버나비에서 길가던 여성을 성추행한 용의자를 찾고 있다.버나비RCMP는 지난 12월 31일(일) 오후 6시 30분쯤 브렌우드 드라이브를 딸 델타 에비뉴로가 있는 동쪽 편으로 향하던 한 여성이 괴한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전혀 알지 못하는 남성은 피해 여성에게 다가와 길을 묻다가 갑자기 여성을 잡고 키스를 하려고 시도했다. 여성은 강하게 범인을 밀쳐냈고, 범인은 아놀라 드라이브(Anola Drive)로 달아났다.경찰이 발표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보면, 남아시…
Rentals.ca의 11월 전국 렌트 순위 발표1베드룸 밴쿠버 2872불, 버나비 2647불전국에서 주거비가 제일 비싼 오명을 얻고 있는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렌트비가 11월에 전달에 비해 하락했지만 여전히 1, 2등을 차지할 정도로 비정상적인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전국 주택 렌트 포털 사이트인 Rentals.ca가 발표한 11월 전국 렌트비 순위에서 밴쿠버와 버나비가 1베드룸 렌트비 순위에서 1, 2 등을 차지했다. 2베드룸도 1, 3위를 차지했다.그런데 이번 발표에서 특이한 점은 전달에 비해 렌트비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
사진=전재민 명예기자 59세 여성 가족 실종 신고 후 사망한 채 발견리치몬드 식당 안에서 자동차 돌진 사고 중상 지난주 버나비 거주 한인 여성들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우선 지난 25일(수)일 가족에 의해 버나비에서 실종신고 됐던 59세의 한인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버나비RCMP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종신고된 여성이 사망했다고 확인해줬다. 단지 이 여성의 사망이 타살이 아닌 것이라고 밝혀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버나비RCMP는 실종신고된 한인 여성을 찾기 위해 27일 저녁 시간대에 보도자료를 …
버나비RCMP가 지난 25일(수)일 실종됐다고 한 한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버나비RCMP는 31일 오후 2시에 보도자료를 통해 59세의 한인 여성의 사망을 확인했으나, 타살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표영태 기자
Google 지도 캡쳐27일 오전에 리치몬드에 위치한 한인 식당에 차량이 돌진해 식당 안에 있던 버나비 거주 여성이 큰 부상을 당했다.리치몬드RCMP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직전,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와 NO.3로드 인근에 위치한 식당에 테슬라 차량이 치고 들어오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피해 식당은 NO.3로드 6000블록에 입주해 있던 청춘이라는 식당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버나비 거주 46세 한인 여성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경찰에 따르면, 다행히 피해 여성은 일반병실로 옮길 정도로 30일 상태가 나아…
버나비 브렌우드 지역에 초고층 빌딩이 세워지고 있다. 버나비관광청(Tourism Burnaby) 페이스북(facebook)에 석양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표영태 기자
‘제4회 한국전 월드콩그레스’ 버나비서 개최4개국 역사 교사들과 한국 예비 대학생 참여미국의 비영리재단이 한국전쟁 참전국별 교육자료집 발간작업과 함께 한국전쟁 관련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세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밴쿠버에서 열렸다.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쟁유업재단(이사장 한종우)이 주관하고 포스코(POSCO)가 후원하고, 온타리오주역사사회과학 교사연합(OHASSTA)가 파트너로 참여하는 ‘제4회 월드콩그레스’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버나비의 힐튼밴쿠버메트로타운 호텔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