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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나방 암컷(상)과 수컷(하). (BC주정부 사이트)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항공 방제살충제, 인체와 다른 동물 무해한 것으로BC주 전체로 매미 나방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어, 올 봄에 메인랜드 지역에서도 대규모로 항공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BC주 산림국토천연자원운영전원개발부(Ministry of Forests, Lands, Natural Resource Operations and Rural Development)는 4월 15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메인랜드와 칠리왁 지역의 5개 지역에 대해 매미(집시) 나방(…
K-Culture 순영향 활용한 비즈니스 섹터로노스로드 버나비의 4대 상권 중 하나로 인식버나비 노스로드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 (BIA)(상가번영회) 최병하 회장은 지난 1일 노스로드의 한식당에서 BBOT(버나비 상공회의소) 폴홀덴회장과 미팅을 갖고 BBOT와 BIA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하였다.최병하회장은 노스로드 한인타운은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한인상권 밀집지역으로 한인사회에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BIA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막중한 책…
버나비RCMP 보도자료 사진버나비RCMP는 버나비 메트로타운 안전요원으로부터 총기 관련 신고를 받고 충돌해 총알이 장착된 권총과 마약, 1600달러를 소지한 한 남성을 체포했다. 마약류는 코카인, 펜타닐, 헤로인, 그리고 메스 등이었다. 이미 이 남성은 2건의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메트로타운에서는 작년 12월 19일에 25세 여성이 칼에 찔려 살해되는 일이 발생했었다. 또 12월 23일에는 인근 아파트에서 우편물을 훔친 혐의로 42세 남성이 체포되는 일도 있었다.표영태 기자
대낮에 칼로 찔러 죽인 충격 상황RCMP살인사건합동수사대 1명 체포많은 사람들이 분비는 대형 쇼핑몰에서 칼로 사람을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지난 일요일 메트로타운에서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RCMP살인사건합동수사대( 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의 데비드 리 경사는 지난 19일 메트로타운 쇼핑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1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발표했다.최초 관할 지역 담당인 버나비RCMP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경 여러 차례의 사건시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
6.25참전유공자회의 장민우 간사는 8일 버나비시의 마이클 헐리 시장이 평화의 사도를 잘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해왔다. 장 간사는 버나비 시청을 방문해 버나비시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한국전 기념물인 평화의 사도 업그레이드에 대해 회의했다고 밝히고, 이 자리에서 국기를 지지하는 홀 제작과 노후시설 정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 간사는 헐리 시장은 평화의 사도비는 버나비시에 위치하여 영광으로 생각하며 잘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밝히면서 특히 보훈의 달의 11월을 맞이하여 새로운 단장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
현재 COVID 19 바이러스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비지니스의 환경은 우리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총체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전 지구적으로 직면한 Climate Change로 인해 전세계에서 가뭄, 지진, 홍수, 화산폭발, 자연화재, 고온, 해수온도 상승, 북극/남극 해빙 등 우리의 자연생태계의 엄청난 변화로 대재앙이 일어나고 있는것을 피부로 느끼고 살고있다.Climate Change는 COVID 19 바이러스 이외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가장 위험한 대재앙으로 모두가 인식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이에 대응하는 …
버나비와 뉴웨스트민스터에서 범행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차례나아무 이유 없이 여성들을 공격해 오던 10대 소년이 마침내 경찰에 체포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버나비RCMP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차례에 걸쳐 뉴웨스트민스터와 버나비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묻지마 폭행을 한 용의자로 15세 버나비 거주 청소년을 체포했다고 2일 발표했다.버나비RCMP는 1일 보도자료에서 지난 8월 30일 오후 1시 40분에 에드몬즈 스트리트와 캐나다 웨이 인근 지역에서 25세 여성이 모르는 남성의 공격을 받아 길바닥에 내동댕이…
내륙보건소 위험 수위 따라 잡는 상황감염 중 환자 수 밴쿠버해안보건소 우려BC주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새 진앙지로 떠올랐던 내륙보건소 관할 지역에서 절반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제 프레이저보건소 관할지역이 내륙보건소의 확진자 수를 따라가는 모습이다.25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에 따르면 새 확진자 수가 698명이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1969명이 됐다.그런데 각 보건소별로 보면 내륙보건소가 252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프레이저보건소가 203명으로 바짝 따라잡고 있다. 밴쿠…
18일 아침에 고속도로를 무단횡단 하던 보행자가 사망한 현장 모습. (BC RCMP 고속도로 순찰대 보도자료 사진)18일 오전 8시 10분에 발생사고 연루 차량 한 대 뺑소니캐나다를 동서로 횡단하는 1번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보행자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BC RCMP 고속도로 순찰 응급 서비스대(BC Highway Patrol and Emergency Services)는 18일 오전 8시 10분에 1번 하이웨이 그랜뷰 출구 다인승 차선 서쪽 방향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현장에 출동한 교통순…
밴쿠버 해병대전우회 윤승연 수석부회장 , 김평중 행사자문위원 , 마이크 헐리 버나비시장, 김영필 회장, 재향군인회 션 리 사무처장(사진, 왼쪽부터)밴쿠버 해병대 전우회 버나비 시장 방문한국전 정전 기념식 등 협조에 감사 표시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의션 리(Sean Lee) 사무처장은 지난 3일 오전 11시에 밴쿠버 해병대전우회 간부들과 함께 버나비의 마이크 헐리((Mayor Mike Hurley) 시장을 방문해제 71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과 7.27 한국전 정전 기념일 행사(The Korean War Veteran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