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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불이행 11명16명 모임 주최 금지 위반버나비RCMP는 4월 중에만 코로나19 행정명령 위반자 27명에게 티켓을 발부했다고 발표했다.버나비RCMP는 응급프로그램법에 따라 코로나19준수시행팀(COVID Compliance Enforcement Team, CCET)을 결성해 위반자들을 단속해 오고 있다.4월 단속 내용을 보면 11명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서 티켓을 발부 받았다. 16면은 금지된 모임을 주최하거나 주관해 티켓을 받았다.CCET는 주기적으로 식당이나 라운지, 그리고 사업체를 돌면서 행정명령를 잘 따르고 있는…
28일 오후 3시 뉴비스타 양로원 인근버나비RCMP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쯤 해즐미러 스트리트(Hazelmere Street)와 만나는 캐나다웨이 선상에서 자동차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각 차량의 남성 운전자와 여성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이중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고 나머지 한 명은 중상이다. 이에 따라 버나비RCMP는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사고 당시 현장을 지나던 목격자나 차량의 블랙박스(dash cam) 동영상을 604-646-9999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표영태…
버나비RCMP가 관내의 불법택시영업(illegal ride hailing)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지난 27일 밤에 버나비RCMP교통경찰은 반복적으로 불법택시영업을 하던 운전자를 잡았다고 밝혔다.경찰은 운전자에게 2881달러의 범칙금과 함께 차량과 번호판을 영치했다. 표영태 기자
증오범죄 중 아시안 대상 비율도 2배노스로드BIA 등, 다양한 언어 포스터작년도에 밴쿠버시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 범죄가 717% 가량 늘어났다고 발표됐었는데, 전국에서 한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인 버나비도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버나비RCMP는 15일자로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에 비해 2020년에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 범죄가 35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2019년도에 6건에 불과했던 아시아인이 피해자였던 증오 범죄가 코로나19 발생되었던 작년에 27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버나비RCMP의 그래…
버나비RCMP는 12일 길리 에비뉴(Gilley Ave) 7100블록에서 한 여성이 다리에 칼에 찔리는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발표했다.다행히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상대를 노린 범죄로 피해여성과 가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로 추정된다는 입장이다.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했다며 주변 지역을 피해 달라고 당부했다.표영태 기자
버나비RCMP는 지난 7일 범죄자로부터 마약과 함께 도난 물품인 반지를 압수했다. 경찰은 반지를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사진과 함께 파일 번호를 공개했다. 반지의 주인은 파일 번호 21-11992로 버나비RCMP에 전화를 하면 된다.표영태 기자
버나비RCMP는 26일이 막 시작되는 오전 12시 20분에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해 19세 남성이 목숨이 위태로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맥퍼슨 에비뉴(Macpherson Avenue)와 마린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보행자였던 피해자가 차에 치였다. 경찰은 뺑소니 차량이 세단으로 당시 피해자는 해당 차량 탑승자들과 시비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버나비RCMP 보도자료) 표영태 기자
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올린 버나비 살인사건 희생자 사진희생자 49세 뉴웨스트민스터 거주 여성버나비의 한 공원에서 불 탄 사체로 발견된 여성에 대한 살인용의자로 10대와 20대 두 명이 체포됐다.버나비RCMP는 지난 18일 그린트리 빌리지 공원에서 발견된 불 탄 사체의 희생자가 49세 마 세실리아 로레토(Ma Cecilia Loreto)라고 밝히고, 살인 용의자로 21세의 카를로 토비아스와 15세 청소년을 1급 살인죄와 사체훼손죄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희생자가 17일 저녁 이전에 자신이 살던 뉴웨스트민스터…
18일 불탄 인간 사체가 발견된 BCIT 인근 공원(구글맵 캡쳐)가든 그로브 드라이브 인근 공원서18일 새벽 2시쯤 경찰에 신고접수버나비의 한 주택과 상업지역이 혼재 되어 있는 한적한 곳에서 사람의 시체가 발견됐다. 올해 들어 버나비시에서 연이어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는 버나비의 가든 그로브 드라이브 4300블록의 그린 빌리지 그린 공원에서 사람의 시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버나비RCMP에 18일 오전 1시 57분에 접수됐다고 발표했다.현장에…
버나비RCMP 트위터 사진36개 학교와 36개 공원지역 대상3월 계도기간, 4월 본격 단속 돌입버나비시가 스쿨존의 안전을 위해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제한속도를 유지한다고 결정했다.버나비시는 스쿨존의 시속 30킬로미터 제한 시간을 기존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에서 새로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스쿨존 제한속도는 개학 중 주중에 적용된다.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시내의 36개 학교와 36개 공원에서 주의 운전을 눈을 뜨면서 시작해 잠자리에 들어갈 때까지 유의해야 한다.마이클 헐리 시장은 "아이들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