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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페이스북 사진30불 취소비, 18불 번호갱신비 면제월납 분할 보험료 90일 연기 추가조치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소유자들을 위해 ICBC가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고 발표했다.ICBC는 분할로 보험료를 내는 운전자에게 90일간 납부 연기를 해주었는데, 이번에는 보험을 취소하는 가입자에게 부과하던 취소 수수료 30달러와 번호판 갱신 비용 18달러를 면제해 준다고 발표했다.취소비 면제는 BC공공요금위원회(BC Utilities Commission, BCUC)의 결정사항이다. 보험가입자는 보험을 해지하고 나면 …
자가격리나치료등코로나19에감염 때일거리감소로인한해고 등일 그만둘때연방정부가820억달러규모의경기부양책을내놓았다.고용보험(EI)수혜확대와별도의지원책두가지도여기에포함된다.코로나19와관련해EI를받는데는크게두가지로나뉜다.우선일반EI신청(EIregularbenenfit)이다.일거리감소로인한해고(lay-off)등일을그만둘때본인의잘못이없어야한다.자가격리나치료등코로나19에감염돼일을할수없게된사람이라면질병급여(EIsickness)를신청한다.18일정부가발표한방침변경으로기존에는EI를신청하고일주일간대기시간이필요했지만이제는곧바로고용보험금이지급된다.또한의료진의…
2021년 5월부터 400달러 보험료 인하영구 장애시 최대 750만 달러까지 보상임금상실부분 최대 주당 1200달러 보전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가장 비싼 보험료를 내고 있는 BC주에서 내년부터 보험료가 인하되고 대신 보상은 지금보다 더 나아진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BC주 정부는 ICBC를 전체적으로 개혁해 보험료를 낮추고 보상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법(Insurance Vehicle Act) 개정안을 내놓았다고 발표했다.데비드 에비 법무부 장관은 "이 법안이 발효되면 운전자들은 평균 20%의 보험료 인하 혜택을 받고…
BC주정부 보도자료 사진보상분쟁 소송비용 줄여, 보상 비용 더첫해 15억 달러 비용절감 효과 전망 돼주정부가 자동차사고 보상분쟁으로 인한 소송비용을 줄이고 대신 더 자동차 사고청구자에게 보상을 해 주며 전체적인 비용을 대폭 줄이겠다는 혁신안을 내놓았다.BC주 존 호건 주수상은 ICBC를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혜택을 주는 형태로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ICBC 시스템에서 자동차사고 보상분쟁에 따른 변호사들과 소송비용을 없애고, 대신 보상금을 올려주고 결과적으로 이렇게 절약된 돈으로 보험료도 인하하게 된다는 예상…
캐나다보험협회(Insurance Bureau of Canada, IBC) 발표한 ICBC의 불편한 진실 10가지소송에서 전문가의견서 제한 위법 판결로보험료율의 인하보다 인상 핑계 찾을 수도북미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보험료를 내고 있는 BC주에서 올해 또 다시 다양한 방법으로 보험료를 인상하려는 ICBC의 시도에 주정부가 일단 제동을 걸고 나섰다.BC주 데비드 에비 법무부장관은 ICBC의 보험료 인상 신청을 내년 2월까지 보류한다고 12일 발표했다.에비 장관은 "지난 자유당 정부의 수 년간에 걸친 ICBC에 대한 잘못된 관리로…
위촉 기간 2020년 1년간접수마감은 12월 6일까지대한민국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해외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및 보건의료 복지 분야의 정책동향을 신속하게 수집하고 파악하여 국내 정책 결정 및 제도 발전에 활용하고자 건강보험 해외통신원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모집 대상국가는 캐나다를 비롯해 독일(2명), 일본(2명),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대만, 영국, 호주, 미국 등이다.위촉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월이다.지원자격을 보면, 모집국가 거주자로서 모집국가 언어와 한국어가 능통하고, 보고서(한글)…
무보험으로 차량 운행시 598달러번호판위조와 문서위조로 형사처벌BC주 자동차보험료가 전국에서 제일 비싼 오명을 받고 있는데, 자동차 번호판에 보험료 납부 스티커를 위조하는 일도 발생해 무거운 벌금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코퀴틀람RCMP는 자동차 번호판에 붙이는 보험료 납부 확인 노란색 스티커를 위조한 차량을 지난 6월 단속했다며 조악하게 펜으로 써 붙인 번호판 사진을 지난 19일 공개했다.경찰은 수상한 차량이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포트코퀴틀람에서 위조번호판을 단 밴차량을 발견하고 위조 자동차 번호판을 압수했다.코퀴틀람RCMP의…
캐나다보험협회 지적직원수 다른 보험사 2배ICBC가 지난 1일부터 보험제도를 개선해 위험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높여 안전운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만들었다고 하지만 전국에서 안전운전자에게 제일 혜택이 없는 보험제도라는 비판이 나왔다.캐나다보험협회(Insurance Bureau of Canada, IBC)의 태평양지역 담당 애론 서더랜드 부사장은 "ICBC의 독점적 지위에서 바꾼 새 제도는 점점 더 운전자에게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IBC가 제시한 10가지 불편한 진실을 보면, 우선 교육면허운전자(…
운전자수·총운행거리 사진 요구운전경력·사고경력 반영율 확대BC주가 전국에서 가장 자동차보험료가 비싸다는 오명을 갖고 있는데, ICBC가 보다 더 나은 방법을 위해 9월 1일부터 일부 자동차 보험 갱신 절차가 바뀐다고 SNS를 통해 안내했다.9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갱신을 위해 보험 브로커에게 가져가야 할 서류에는 보험에 같이 운전할 사람으로 등록할 운전 수와 각 운전자의 생년월일, 그리고 누가 주 운전자인지를 기록해야 한다. 또 1년간 5000킬로미터 미만으로 차를 운전했는 지를 보여주기 위해 현재 총 운행거리 주행거리계(odomet…
일반보험통계국 13일 발표자료평균 1832달러 타주 2배 달해BC주가 자동차 보험에 있어 영리를 목적으로 한 민영보험이 아닌 공영보험이라 가장 저렴하게 보험료를 만든다고 주장해 오고 있지만 모든 객관적 자료에서 전국에서 제일 비싸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어 보험료에 대한 시민의 철저한 감시가 요구된다.일반보험통계국(General Insurance Statistical Agency, GISA)이 13일 발표한 각 주의 평균 자동차 보험료 자료에서 BC주는 1832달러로 타 주의 추종을 불허했다.2006년 4월부터 캐나다의 보혐규정 유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