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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 오래버티기 여자 부문 기록을 달성한 도나진 와일드. 사진 기네스 유튜브 캡처전직 교장선생님인 58세 캐나다 여성이 플랭크 자세로 4시간 30분을 버티며 플랭크 여자 부문 오래버티기 신기록을 세웠다.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의 도나진 와일드(58)는 지난달 28일 자신이 근무했던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도전에 나섰다. 그는 4시간 30분 11초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다른 캐나다인 다나 글로와카가 2019년 세운 종전 여자 플랭크 최고 기록을 10분 더 늘린 것이다.플랭크는 팔꿈치를 바닥에…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통한 깊이 있는 추모의 장 마련토론토 대학 Innis Town Hall에서는 오는 4월 6일 저녁 7시에 '세월호 참사 10주기 Rest 영화 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행사가 개최된다.이 행사는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등학생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의 일환으로, 다수의 독립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 'Reset'의 무료 상영회와 감독 배민님과의 대화 시간을 포함하고 있다. 배민 감독은 현재 캐나다 윈저 대학 영화제작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이번 행사는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
‘찝찝함 없는’ 오컬트 영화의 매력적인 영화밴쿠버 영화 애호가들에게 흥미로운 소식이 있다. 영화 '파묘'(개봉명 EXHUMA)가 오는 3월 22일부터 밴쿠버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젊은 세대의 선호가 높은 ‘오컬트’ 장르와 풍수지리와 묫자리라는 영화의 핵심 소재가 중장년층 관객의 호기심 자극한다.장재현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함께 한 이 영화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수상한 묘지를 이장하면서 벌어지는 초자연적 사건들을 그려낸다.&lsquo…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캐나다-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최초로 열린 '2023 캐나다영화제: 캐나다 영화의 파노라마'가 성료했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캐나다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아준 모든 관객에게 사의를 표했다. 또, <라이스보이 슬립스>의 안소니 심 감독님의 2023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수상에 대해서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외에도 캐나다영화제에 따뜻한 관심 가져주고 응원해준 유지태 배우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밴쿠버 중앙일보
완쪽부터 김용기위원장,서병길,이장호감독,김소영,김한규,박경도,양윤호 집행위원장 ㆍ현 동국대 영화과교수며 감독서병길 불가리아 명예영사도 초대 받아 참석‘콘크리트 유토피아’ 작품, 남우주연 등 6관왕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에 밴쿠버 한인 인사가 참석해 의미있는 기여를 했다.본사 김소영 사장은 대종상영화제 김용기 위원장으로부터 59회 대종상영화제를 위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으로 임명되어 행사에 참여했다.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시상식에는 서병길 주밴쿠버 불가리아 명예영사도 초대를 받아 …
VIFF 2023년에 출품된 한인 감독의 Sun, Moon and 4 peaks 포스터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밴쿠버국제영화제(VIFF)에 밴쿠버에서 활약 중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한인 주역인 이소춘 감독이 출연한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 감독이 출연한 영화는 단편영화 'Sun, Moon and 4 peaks(일월사봉도)'로 10월 5일 오후 4시 인터내셔널빌리지 10관, 7일 오후 6시 15분 인터내셔널빌리지 9관에서 상영된다. 케빈 김(Kevin Jin Kwan Kim) 감독의 이 작품에서 이 감…
주캐나다한국문화원 9월 26일~10월 8일까지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총 15편 영화 상영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제6회 오타와 한국영화제(Ottawa Korean Film Festival, OKFF)를 개최한다.특히 올해에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 내 국제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 오타와 국제영화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핫독스 다큐멘터리 영화제 등의 집행위원장과 수석 프로그래머에게 캐나다인들이 꼭…
올해 신작 4편, 구작 2편 등 총 6편VIFF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밴쿠버국제영화제가 올해도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영화가 출품됐는데, 한국 영화도 6편이 선보일 예정이다.밴쿠버국제영화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 주최측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도 VIFF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제한적으로 진행되던 영화제가 올해 처음으로 정상적으로 영화관에서 직접 진행하게 된다.올해 약 240편의 장편과 단편 영화가 영화제 기간에 10…
밴쿠버 5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2023년, 제10회 캐나다한국영화제(KFFC10)의 성장을 축하 의미로 올해는 캐나다 3개 도시, 몬트리올-킹스턴-밴쿠버를 연결하여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릴레이로 열린다.특별히 KFFC10의 헤드퀘터인 몬트리올 지역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60여편의 한국.캐나다.아시아 영화와 미디어 아트, 한국예술의 날 선포 행사, "평화의 소녀 설치전" 및 라이브 공연, 3D 영상체험등 다양한 예술행사가, 현지 예술가와 관객들이 애정하는 뮤지엄, 극장, 아트 갤러리…
J&K 엔터테인먼트의 이소춘 대표가 워크숍을 통해 성공적으로 영화나 드라마, 광고 등에 출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표영태 기자)영화나 광고 등에 다수 출연했던 J&K 엔터테인먼트 소속 정지훈 배우가 자신의 경험담을 알렸다. (표영태 기자)J & K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대상으로 워크숍셀프 테이프 제작에서 오디션 팁 등 다양한 정보를엑스트라 배우 경험자의 생생한 현장 상황도 소개노스헐리우드라고 불릴 만큼 밴쿠버가 북미에서 가장 큰 영화나 드라마, 광고 등 영상산업의 메카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