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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시간과 하늘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역사와 영화적 상상력이 만나 탄생된 숨겨진 이야기!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천문: 하늘이 묻는다’(감독 허진호, 제공배급 롯데,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드디어 10일 북미지역 11개 영화관에서 전격 개봉됐다. 개봉 전부터 현실 정치와 닮은 영화 그리고 정치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영화라는 평으로 관객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며 이곳 북미지역 한인들도 개봉 일을 손꼽아 기다려왔다.영화 속엔 조선의 백성보다…
영화 <헤로니모>의 VIP 시사회가 1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재외동포재단 재단 한우성 이사장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재외동포재단 제공)<헤로니모> 시사회 재외동포재단 주관·후원11월 21일부터 전국에서 개봉 및 상영 예정쿠바 혁명의 주역이자, 쿠바 한인들의 아버지와도 같았던 헤로니모 임(한국명: 임은조)을 다룬 영화 <헤로니모>의 VIP 시사회가 1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주관·후원으로 시행됐다.영화 <헤로니모>의 감독은 전후석 前뉴욕KOTRA 변호사…
1) 구르는수레바퀴(samsara)-감독 문정윤세계 최초의 상영인데 작품 내용에 대해 소개한다며문 감독: 10여 년전에 시나리오 쓰기 위해 속리산에 들어갔는데 그때 당시 영감을 받아서 쓰게 됐다. 일상적이지 않은 독특한 등장인물이 있는데, 즉 명예욕 싸여 있는 주지, 여자와 도박에 빠져 있는 스님, 재물만 탐내는 스님, 그리고 SNS의 스타 스님 등등. 이것은 일종의 영화적 장치와 같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캐릭터지만 그들을 불교라는 공간에 놨을 때, 관객으로 하여금 조금더 몰입할 수 있는, 그리고 그들을 통해 자기 자…
동아시아국가 중 최다인원밴쿠버국제영화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영화인들이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가장 많이 밴쿠버를 찾을 예정이지만 무게감으로 보면 오히려 예전만 못할 것으로 보인다.2019년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며 출품된 영화들이 밴쿠버 다운타운 영화관 곳곳에서 상영된다.이번에 한국 작품들로는 지난 9일 최초 기자회견 때 발표된 김윤석 감독의 미성년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캐나다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이종언 감독의 생일, 그리고 세계 최초 개봉인 문정윤 감독의 삼사라 등 4…
오성윤 감독 001작화 이미지(상)신수원 감독 리허설(하)오성윤, 이동은, 신수원 감독 등 참여2019 국가 이미지제고 영상 촬영 시작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국내외 영화제와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젊은 영화감독 3명과 함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해외홍보영상을 제작한다.오성윤, 이동은, 신수원 영화감독 3인은 기존 정부 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표현한 모음(옴니버스) 단편 영화 3편의 촬영을 시작했다.<마당을 나온 암탉>, <언더독>…
밴쿠버국제영화제를 소개하기 위한 기자회견장인 밴시티극장이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열려 많은 언론들이 행사장에 몰려 들었다.(표영태 기자)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VIFF 축제한국 영화, 삼사라 생일, 미성년 등 4편70개국 이상, 201개 극영화 등 다수 출품북미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부산영화제 이전에 가장 큰 규모의 동아시아 영화들의 경연 무대가 됐던 밴쿠버국제영화제가 올해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비롯해 4개의 한국 영화가 참가한 가운데 16일의 대장정에 들어간다.밴쿠버국제영화제(…
코퀴틀람 공립도서관은 문화의 날(Culture Days)과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티 센터도서관(룸 136, 137)에서 4편의 한국영화를 무료 상영한다.문화의 날 (Culture Days)은 예술과 문화를 캐나다사람들의 삶의 일부분으로 인식하게 하고 문화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연례 행사이다. 코퀴틀람 공립도서관은 매년 적극적으로 이 문화의 날 행사에 참여해 왔고, 이번 한국영화 무료상영회 또한 2019년 행사의 하나로 열리게 됐다.상영되는4편의 영화들은 최근 한국과 북미에…
정병원주밴쿠버총영사가 제2회 밴쿠버한국영화제 개막식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표영태 기자)작년에 이어 올해 밴시티극장에서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과 함께 한국 영화 10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밴쿠버 한국영화제도 이를 기념했다.주밴쿠버총영사관과 밴쿠버국제영화제(VIFF: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이 공동으로 제2회 밴쿠버 한국영화제가 VIFF Vancity Theatre(1181 Seymour St) 지난 1일 오후 6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 진…
CGV LA, 부에나파크 8월 2일, 북미 전역 8월 9일 개봉 예정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물리칠 재난탈출 액션영화 <엑시트>가 CGV LA, 부에나파크는 8월 2일, 북미 전역 8월 9일 개봉한다. 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 (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 (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영화는 무겁고 어두운 대다수의 기존 재난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용남은 대학교 산악부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제2회 밴쿠버 한국영화제 8월 1일-3일1919년 최초 한국영화 '의리적 구토'한국인이 최초로 영화를 만들었던 1919년을 기점으로 올해로 3.1만세운동, 상해임시정부 수립과 함께 100주년을 맞는 한국영화 역사 100년을 기념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밴쿠버에서 열린다.주밴쿠버총영사관은 제2회 밴쿠버 한국 영화제를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측과 공동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VIFF Vancity Theatre(1181 Seymour St)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