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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영화분야에 출품된 버니오딧세이한국 영화 5편, 만화 1편 등 상영용호상 수상 분야 2편 출품, 경합청소년영화분야, 윤태랑 감독 출품1982년에 시작돼 올해로 37년차가 되는 밴쿠버국제영화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이 27일 오후 6시 이탈리아 영화 '도그맨(Dogman)'을 리오 극장에서 상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갔다.마지막 영화는 뉴질랜드 작품인 메가타임 스쿼드(Mega Time Squad)로 12일 오후 11시 15분에 상영에 들어간다.동아시아만을 대상으로…
밴쿠버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소공녀의 장면밴쿠버국제영화제(VIFF,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준비위원회는 지난 5일 오전 공식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지며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에 찾아올 주요 영화인에 대해 발표했다. 이중에 한국에서는 용호상 부문 경선에 오른 소공녀(Microhabitat)의 전고은 감독과 이번 영화제에 출품된 귀여운 여인(The Darling)의 이승엽 감독이 밴쿠버에 찾아올 예정이다.또 영화제 기간 중 상영될 영화들 리스트도 발표를 했는데, …
VIFF 9월 27일-10월 12일, 16일간龍虎賞에 소공녀,여배우는 오늘도북미에서 최대 아시아 영화들의 경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밴쿠버 국제영화제가 올해 가을에도 어김 없이 한국과 많은 아시아 영화들로 풍부한 축제의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밴쿠버국제영화제(VIFF,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준비위원회는 2018년도 VIFF를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연다고 발표했다.올해는 다시 동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한 게이트웨이 스트림(Gateway stream) 시리즈의 하나인 용호상(D…
한국 박스오피스 쌍끌이 흥행 돌풍 일으켜개봉 5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북미 전역 8월 17일 대개봉!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올 여름 기대작이다. 북미 전역에서 8월 17일 대개봉한다.1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작’이 누적 관객수 206만6235명을 기록하면서 ‘신과함께-인과 연'을 제치고 주요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뿐 아니라 …
14일까지 5편 상영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밴쿠버국제영화페스티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 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최초의 한국영화제가 밴시티 영화관에서 열리고 있다.12일 오후 6시에 열린 오픈 기념행사에는 김 총영사를 비롯해, 연아 마틴 상원의원, 라지 코헨 주의원, 앤캥 주의원을 비롯해 마이크 클레이 포트 무디 시장, 많은 한인 단체자 등 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김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밴쿠버를 사랑하기 때문에, 밴쿠버와 함께 좋아하는…
2주차 주말 극장가도 압도적 흥행 1위!밴쿠버 등 북미 11개 도시 절찬 상영중영화 ‘탐정: 리턴즈’가 무서운 기세로 개봉한지 2주도 안되 220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편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탐정: 리턴즈’는 2015년 26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으로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등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들의 시너지와 이들의 군살 없는 코믹 연기가 관객에게 통했다는 분석이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
김건 총영사가 톰 채리티 VIFF 매니저(우)와 함께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VIFF와 7월12-14일까지 3일간관상, 용의자, 극비수사 등 5편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올해 7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밴쿠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한국 영화제는 총영사관과 밴쿠버 국제영화제(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의 영화를 밴쿠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이번 영화제에서 다양한 연령대와 문화적 배경을…
코미디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독주 막아권상우 X 성동일 X 이광수의 어벤져스급 조합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탐정: 리턴즈'(이언희 감독)가 개봉한지 이틀만에 누적 관객수 34만3440명을 기록하며 8일 연속 1위를 기록하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제치고 당당히 1위 자리에 등극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세 배우의 업그레이드된 케미로 새로운 한국형 시리즈물의 탄생을 예고하며 6월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질 유일무이한 코미디 영화 '탐정: 리턴즈'는 오는 22일부터 벤쿠버…
캐나다를 떠나서 영화를 많이 좋아하는 팬이라면 어딜 가든 영화와 항상 붙어 다녀야 하지 않을까? 특히 밴쿠버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 다운타운에만 해도 3~4군데가 된다.국제학생들이라면 영어로 된 영화들을 보기 꺼려워 할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영어 듣기 연습경 영화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놓칠 순 없을 거라 여겨진다.좋아하는 영화 장르, 분야가 있으면 더더욱이나 영화관을 직접 찾아가 봐야 한다. 비용은 한국과 비교하자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가격은 평일, 주말에 14달러가량 한다.하지만 Cinep…
4월 28~29일 'La Petite Mort'밴쿠버에서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한인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든 단편영화 상영될 예정이어서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관람이 요구된다.UBC 예술대 영화학과가 주최하는 Persistence of Vision 28 Film Festival (POV28)이 28일과 29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인 학생들이 감독과 연출을 한 영화 'La Petite Mort'도 상영될 예정이다.이번 영화제의 마케팅 책임자이기도 한 'La Petite Mort'의 아네트 김(Annette Kim) 감독은 이 영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