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3 페이지 열람 중
#스타벅스시크릿메뉴, #핑크드링크, #퍼플드링크얼마 전 SNS에서 유행했던 스타벅스 시크릿메뉴인 ‘핑크드링크’, ‘퍼플드링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핑크드링크는 스트로베리 아사이 리프레셔에 코코넛 밀크를 추가한 메뉴이다. 전에는 미국에서만 즐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메뉴판에도 없었기 때문에 핑크드링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면 쉽게 접하지 못했었지만 이제는 캐나다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캐나다 스타벅스 어플리케이션에서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파스텔톤의 분홍색이 보기에도 좋지만 맛도 풍부하고 상큼하다. ‘퍼플드링크’는…
유학생활 속의 소소한 재미가 되어주는 것이 문화생활이다. 밴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로는 박물관에서부터 영화관람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영화관람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1. 화요일과 지정좌석제 영화관비싼 영화 값이 부담스러운 유학생들에게 좋은 방법은 화요일(Cheap Tuesday)을 이용하는 것이다. 보통 밴쿠버의 영화 표는 성인 당 약 11~13달러를 오가는데, 화요일의 경우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대부분 영화관에서 대략 40% 할인된 약 6~8달러의 가격으로 영화를 볼 …
한국에서 밴쿠버로 유학을 온 학생이라면 새로 사야 하는 생활용품들이 넘쳐날 것이다. 당장 사야 할 생필품들이 있다면 이번 기사에 주목해보자. 이 기사를 읽은 뒤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사기 위해서 여러 상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1~2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대에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물건들을 한 곳에서 찾아보자.달러라마 (Dollorama)이른바 캐나다의 다이소인 ‘달러라마’는 밴쿠버 곳곳에 있다. 모든 상품의 가격이 1달러부터 시작되는 이곳에는 학용품,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부터 식자재까지 없는 것이 없다. 밴쿠버…
사진출처=https://www.facebook.com/100yearsproject국경일은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한국의 국경일은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그리고 한글날로 총 5개의 날이 있다. 그렇다면 밴쿠버에서 맞는 우리의 국경일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 오늘은 국경일을 의미 있게 보낼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행사를 기념하기 위해서는 밴쿠버 총영사관과 한인회의 행사를 찾아 참여하는 것이다. 한국의 국경일을 한인 동포와 한자리에 모여 기념한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올해의 경우 삼일절의 10…
코카콜라 튜브파크, 스칸디나비아 스파밴쿠버 유학생이라면 계절 불문하고 누구나 가보는 곳이 휘슬러이다. 휘슬러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약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관광지이다.하지만 휘슬러에서 스키와 보드 외에도 즐길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첫 번째로 소개해줄 곳은 코카콜라 튜브 파크이다. 스키와 보드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들려보길 추천한다. 코카콜라 튜브 파크는 커다란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거대한 슬라이드다. 가격은 1시간당 24.5달러로 최소 3일전에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면 10%…
주토론토총영사관 경고해외에 유학을 나온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를 납치했다는 보이스 피싱 사건이 최근에 발생해 다시 한번 캐나다 한인 유학생들과 가족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은 홈페이지 안전여행정보 공지사항을 통해 최근 한국 거주 가족에게 캐나다에 유학 중인 자녀를 납치했고 ‘살려달라’는 딸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돈을 입금하라는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고했다.보이스피싱을 받은 한국의 가족들은 캐나다에 있는 딸에게 확인전화를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신변안전 확인을 총영사관에 요청했다. 총영사관은 다…
신청시 학생비자 조건도 삭제캐나다 포스트세컨더리 학교에 유학을 왔다, 캐나다에서 취업하기 위해 학생비자를 유지하거나 졸업 후 빠른 시간내에 취업비자 신청을 해야 하던 제한이 완화됐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14일부터 졸업후취업허가(Post-Graduation Work Permit, PGWP)를 받는데 졸업 후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했던 조건을 180일로 두 배 늘렸다.또 PGWP 신청을 할 때 학생비자 소지를 해야한다는 조건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기…
밴쿠버에서 일상생활을 통해 영어를 사용하고 터득하는 방법도 좋지만 시사 상식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영어를 접해보는 것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에는 인터넷상의 매체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특히 유투브에는 전세계의 미디어가 올라오기 때문에 영어로 된 영상들을 접하기 쉽다. 따라서 오늘은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유투브 채널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첫 번째 채널은 익히 알려져 있는 ‘TED’이다. 그 중 ‘TED-ED’는 강연 뿐만 아니라 역사, 과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짧게 만들…
흔한 곳은 싫고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밴쿠버에서 자주 찾는 곳이 있다면 바로예일타운 일 것이다. 예일타운은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 맛집들이 가득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높은 천장과 화려한 샹들리에가 눈길을 사로 잡고, 메뉴로 또 한번 더 눈길을 끄는 per se social corner가 있다.주요 메인메뉴로는 레스토랑 안에 있는 화덕을 이용해 갓 구어낸 정통 이탈리아식 화덕피자가 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염소치즈, 호두나, 트러플 오일등 다양한 토핑들로 이루어진 메뉴가 많기 때문에, 메뉴판을 보고 어떤 토핑이 들어갔는지 …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조합인 치킨과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펍을 추천하려 한다.밴쿠버에서는 해피아워가 있는 펍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 더 파인트 펍에서는 평일 오후 3~6시 사이에 방문하여 파인트 사이즈의 맥주를 주문하면 치킨 윙을 무료로 준다. 맥주 종류도 럭키라거, 버드와이저, 에일맥주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주문할 수 있고 무료로 주는 치킨 윙의 소스 맛은 무려 40가지나 된다. 오후 5시 이전까지는 맥주 한 잔당 치킨윙 10조각이 제공되기 때문에 맥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