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 페이지 열람 중
6월 18일 UBC랍슨스퀘어주밴쿠버총영사관은 밴쿠버경찰청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UBC랍슨스퀘어(C400강의실)에서 워홀러와 유학생 등 70명을 초청해 '워홀러·유학생 안전 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밴쿠버총영사관은 안전한 캐나다 생활을 위한 정보 제공의 자리라며 많은 한인 젊은이들의 참석을 당부했다.이번 행사의 1세션에서는 밴쿠버경찰청이 범죄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에 대해 소개한다. 증오 범죄와 묻지마 폭행 등이 포함된다.2세션에는 총영사…
임시 영주권 프로그램 수속 신청자들 대상내년 말까지 유효, 가족도 취업 허가 가능연방이민부가 최근 캐나다의 필수 인력과 캐나다 고등교육 기관 졸업자를 우선적으로 영주권을 부여하는 임시 처방을 내렸는데, 이들에게 다시 영주권 수속 기간 중 아무 직종이나 일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연방이민부(IRCC,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는 오는 26일부터 최근에 발표한 필수 외국인 노동자와 국제 유학생을 위해 임시로 영주권 경로(Temporary resident to perman…
전체 임시 프로그램 9만 명 중의 일부유학생 출신 취업비자자 추가도 예상연방이민부(IRCC)가 작년에 부족했던 영주권자 수를 채우기 위해 올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임시 이민 프로그램이 단시간 내에 마감됐다.임시체류자 대상 영주권 경로(Temporary Resident to Permanent Resident Pathway)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유학생 임시 이민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약 26시간만인 5월 7일 11시에 4만명 정원을 모두 채워 접수 마감이 됐다.웨스트캔의 최주찬 공인 이민컨설턴트는…
의료 관련 임시 취업 비자 노동자 2만 명캐나다 고등교육기관 유학졸업생 4만 명코로나19로 작년 한 해 목표 인원보다 적은 수의 영주권을 부여했던 연방 이민부가 필요 인력과 유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우선 영주권을 부여할 예정이다.연방이민부(IRCC)의 마르코 E. L. 멘디치노 장관은 이미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9만 명의 필수 외국인 임시 취업비자 노동자와 국제 유학생을 위해 새로운 영주권 경로를 제공한다고 14일 발표했다.대상 부문과 인원을 보면 의료 관련 임시 노동자 2만 명, 기타 필수 직종 임시 노동자 3만 명, 그리고…
수업 중단되도 근로 가능해졸업후 취업비자 요건 완화연방정부가 지난 3월 18일 외국인에 대해 전면적으로 캐나다 입국을 제한하였다. 그러나 학생비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다.우선 유학생 비자 소지자로 3월 18일 이전에 학생비자를 발급받았거나 학생비자 승인을 받고 방문 목적이 필수적인 경우 예외로 입국이 허용된다. 필수적인 방문 목적 조건은 교과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대체된 경우 방문 필수성이 불인정되나, 실험/워크숍 등 대면수업이 요구되어 온라인 수업이 불가할 경우 학교 확인서를 받았을 경우다.연…
CBAS 트위터 사진학생비자 소지자 동반 부모 방문 불가배우자와 자녀 동반 거주입국은 허용캐나다 정부가 미국인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 금지를 지속하고 있어, 비대면 수업을 받는 유학생은 캐나다 입국이 불가능해 보인다.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캐나다국경서비스국(CBSA)에학생비자 소지자의 캐나다 입국 및 자가격리 관련 문의 결과 100% 온라인 수업은 비필수적 방문으로 간주되어 입국이 허가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또 학생비자 소지자가 비행기 탑승이나 캐나다 공항 도착시 학교에서 발행한 확인서 같은 것을 제시해야 하는지에 대해, 해당 …
2019년 상반기에 열린 간담회 모습.(표영태 기자) 2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안전, 취업, 법률 등 내용들주밴쿠버총영사관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이하 워홀러), CO-OP, 유학생분들의 캐나다 생활에 도움 되고자 "워홀러 온라인 간담회"를 8월 2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어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zoom 활용에 이루어진다.주요 내용은 안전 관련 코로나-19 검사 절차 및 사건·사고 발생 유의사항, 취업 관련 비자 및 정착 서비스 관련 상담, 그리고 법률…
병무청, 2021년 입영대상 카투사 모집9월 16일부터 접수, 11월 5일 공개선발캐나다 영주권 한인 남성으로 한국군 입대를 희망하거나, 조기 유학생으로 한국 병역의무가 남아 있다면 영어 실력을 활용할 수 있는 카투사 지원도 해 볼만 하다.병무청(청장 모종화)은 2021년에 입영할 카투사 1590명에 대하여 2020년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9월 22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을 통해 접수한다고 발표했다월별 모집인원은 1월부터 7월까지는 150명씩, 8월에는 120명, 그리고 9월에는 없다. 10월…
주정부의 권고에 따라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모든 미용실을 비롯한 비-필수적인 사업장의 강제 휴업, 식당의 홀내 영업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약 8주가 되었다. 교육기관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휴교 혹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대체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외출자제, 바뀐 생활 방식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들이 지속되며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코로나블루’ 이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증을 의…
귀국 유학생들 잇달아 확진자로6월 항공편 확대, 귀국자 증가캐나다 한인사회, 특히 유학생과 같이 코로나19 검사 사각지대에 있는 한인들이 실제로는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면서도 이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월에 에어캐나다가 그리고 6월에 대한항공이 캐나다와 한국 직항편을 재개하면서 캐나다에 머물던 한국 유학생들의 귀국 항공편도 늘어났는데, 이들 유학생이 한국에서 코로나19로 확진자로 밝혀지는 일도 증가했다.충청북도는 지난 6일 확진자가 1명 추가됐는데 바로 캐나다 유학생 17세 남성이었다. 이로써 충북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