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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는 끝내주는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다.. 이 기사에서는 밴쿠버에서 내가 즐겨 찾는 몇 가지 레스토랑들을 제안하려 한다.만약 여러분들이 한국음식을 그리워 하고 있다면 Sura와 Chosun(조선)은 가기 좋은 음식점이다. Sura는 Robson Street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으며 조선은 Burnaby의 Kingsway Street에서 찾을 수 있다. SURA는 한국 전통 음식을 제공하며 Chosun(조선)에서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한국식 바비큐를 제공한다.밴쿠버는 다양한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훌륭한 곳이다. S…
벤쿠버 근교에 있는 액티비티 명소,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1889년에 만들어진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는 밴쿠버를 대표하는 현수교로 유명하다. 밴쿠버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 대중교통으로는 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다.(대중교통 이용시 다운타운에서 시버스를 타고 노스벤쿠버로간후 236번 버스를 타고 NB Capilano Rd at 3600 Block에서 하차)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파크는 울창한 숲과 강에 형성된 어드벤쳐 파크이고 규모가 크기 때문에 모두 돌아보려면 반나절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카필라노…
캐나다가 다민족 국가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일부 유학생들은 캐나다만의 독창적인 문화나 음식이 없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생각을 조금만 뒤집어 생각의 전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캐나다이기 때문에 세계 모든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2017년 7월 23일 일요일 밴쿠버 다운타운 내 아트 갤러리 센터 뒤 공터에서 태국 축제가 열렸다. 태국의 전통 공연을 공짜로 관람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음식, 의상, 명소 등 태국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었다. 캐나다 안의 작은 태국을 즐기기 위해…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목표로 해외에 나온 대부분의 연수생들. 뜻 깊은 일을 하면서도 영어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찾기 바란다. 밴쿠버에는 봉사활동의 기회가 많기 때문에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가 있다. 캐나다의 봉사활동은 엄격하게 강요되기보다는 즐겁게 도와가면서 나누기 때문에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1.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단기’ 자원봉사 밴쿠버에서는 매 달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 대부분의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만큼 그 기회가 많다. 행사가 열리기…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교실 밖 ‘영어 훈련’의 노하우를 알려줘!(2)어학연수 생활을 알차게 하기 위해서는 ‘교실 밖’ 살아있는 영어에 자주 노출이 되야 한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본인과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1. 동네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면? Community Centre!커뮤니티 센터(community centre)는 벤쿠버 시민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만들어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춤, 노래, 언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
밴쿠버에는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종종 새로운 한국 학생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집에 머물면서 즐겁게 지내지 못한다. 밴쿠버에서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몇 가지 선택지를 추천한다.첫 번째 추천으로는 밴쿠버에서 하이킹하는 것이다. 밴쿠버의 현지은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Deep cove를 강력 추천한다. 많은 캐나다인이 하이킹을 즐기기 때문에 하이킹을 통해 그들과 가까워지기가 더 쉽다. 하이킹은 건강을 향상해주고 하이킹이 끝나면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렇게 하이킹의 맛을 알려면 Grouse Mountain과 Deep …
전체 수입의 절반은 정부로, 지출은 인건비로캐나다의 공립 대학 또는 학위인정 교육기관이 수익이 감소하며 정부의 재정지원에 더 많이 의존한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은 대학 및 학위 인정 칼리지의 2015/2016학년도 재정보고서를 13일(목)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150개의 공립 대학과 학위인정 교육기관이 2015/2016학년도에만 수업료로 총 271억 달러를 지출해 2014/2015학년도의 268억 달러보다 3억 달러 정도를 더 사용했다.그러나 수입은 2014/2015학년도의 284억 달러에서 2015/2016학년도에 272…
2014/15년도 유학생, 예년보다 1천 5백 명 가량 늘어 지난 해 가을, BC주 교사 파업여파로 일부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 바 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이전 해보다 유학생 수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BC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2014/15년도의 광역 밴쿠버 지역 유학생 수는 8천 7백여명으로, 2013/14년도의 7천 2백여 명보다 크게 늘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은 역시 밴쿠버 시로 총 1, 511명의 유학생들이 밴쿠버 교육…
지난 7일(화), 코퀴틀람과 포트 코퀴틀람, 그리고 포트무디가 속해있는 43번 교육구(코퀴틀람 교육청)의 2015/16년도 예산안 발표 미팅이 있었습니다. 지역의 여러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공개 미팅이었습니다.43번 교육구는 지난 2013년, 재정 적자 규모가 무려 1천만 달러에 이른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주정부의 교육예산 절감(1, 380만 달러 규모)까지 겹쳐져 무려 6백 명 가량의 교사와 교직원이 정리해고 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7일 발표된 내용들은 지난 해에 비해 재정 위기가 많이 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BC주 교육 만족스러운 유학생들, 집 못 구해 떠나기도"CIBT 사가 호우 스트리트(Howe St.)에 있는 호텔 비바 스위트(Viva Suites)를 유학생 전용 주거 건물로 변형할 계획을 밝혔다.CIBT의 토비 추(Toby Chu) 대표는 “메트로 밴쿠버에는 한국과 중국, 인도 등지에서 온 유학생이 대략 11만명 가량 있다.이들의 임대료로 발생하는 수익만 1년에 10억 달러가 넘는다.BC주 전체에서는 30억 달러에 이른다”며 “그러나 최근 밴쿠버 시에서 임대 아파트를 찾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유학생들을 캐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