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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을 준비하다 보면 가족들 친구들 선물을 고르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그래서 캐나다 쇼핑리스트를 정리해보았다.메이플 시럽과 관련된 제품캐나다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기념품, 메이플 시럽. 풍부한 미네랄을 가진 수퍼푸드로 안티에이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가장 흔하게 구할 수 있기도 하고 시럽 뿐 만 아니라 과자, 잼, 버터, 사탕 등 다양한 종류로 메이플 시럽을 즐길 수 있다. 관광지나 기념품샵보다 면세점이나 월마트를 추천하다 특히 월마트는 세일하면 싸게 살 수 있다.영양제캐나다는 영양제는 우리 나라보다…
캐나다팀 불꽃쇼(상)크로아팀 불꽃쇼(하)지난 2주에 걸쳐 3번 있었던 혼다 불꽃축제. 29년간 이어져온 축제로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불꽃축제로 인정받은 축제라고 한다. 세컨드 비치, 잉글리쉬베이, 키칠라노 공원 그리고 베니어 공원 등 한 장소가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을만큼 큰 축제였다.세컨드 비치에선 캐리커쳐나 페이스 페인팅, 무료 아이스크림 나눔행사 같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있어 부모와 아이들간의 친목을 쌓고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었고 또한 혼다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덴먼 스트리트의 ‘혼다 존’이…
내년 보험료 면제와 반대한달 보험료 1인당 75달러BC주정부가 내년도에 의료보험료를 면제할 예정인데, 모든 유학생들은 오히려 보험료가 인상된다.BC주정부는 BC의료보험(Medical Service Plan(MSP) premiums)을 BC주민들에게 내년 1월부터 면제한다. 그런데 K-12학년까지의 조기유학생과 포스트세컨더리 이상 유학생 등 모든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새로운 시스템, 즉 부족한 재원을 보존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상안을 도입했다.오는 9월 1일까지 유효한 유학생의 BC MSP보험료는 1인당 월 37.5달러이다. 그런데 내년…
이번에는 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Waterfront 역에서 20분 마다 한대씩 있는 Sea Bus를 타고 North Vancouver로 넘어가면 있는 론스데일키(Lonsdale Quay).이곳의 명물은 그랜빌 아일랜드보다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작은 시장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하겠다. 노스밴쿠버의 론스데일키 현대식 시장이다. 마켓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6시에 문을 닫는다.이 곳은 버스 정류장, 씨버스 이동, 그리고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늘 붐비는 곳이다. 과일, 야채, 생선, 푸드코트, 예쁜 공…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이번에는 가장 오래된 볼링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위치는 838 Granville Street에 있다. 이 곳은 특이하게도 포켓볼과 볼링장이 함께 있다. 1930년에 개장한 이래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도심 속의 질 좋은 볼링과 당구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 이후로 Granville 거리에서 번창해 왔다. 그동안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원래 그대로의 모습인 것들도 많다고 한다. 처음 들어서면 사전에 어떠한 정보도 없어도 알 수 있다. 정말 오래된 곳임을! 후각이 확인시켜준다. 이곳의 역사를 눈으로 볼 수…
프라이드 축제 (Pride parade & festival)LGBTQ 프라이드 행사로,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및 앨라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8월 첫째주 일요일에 열린다고 한다. 올해는 8월 4일에 열리며 정오에 West end에서 퍼레이드가 열리고 선셋비치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축제가 열린다. 선셋비치에서 열리는 축제는 퍼레이드를 즐긴 후 들릴 수도 있고 시작하는 시간에 와서 하루종일 즐길 수도 있다. 메인 스테이지, 선셋 비치 오아시스, 커뮤니티 존, 패밀리 펀 존, 맥주 정원, 푸드트럭, 인터랙티브 …
외국에서 생일을 맞는다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면서도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채워지지 않기도 한다. 그 마음 채우기 위해 밴쿠버에서 생일을 맞으면 누릴 수 혜택들이 다양하다.레드 로빈(Red Robin)레드 로빈 (Red Robin Royalty)에 가입 하면 생일인 그 달은 무료로 gourmet burger를 먹을 수 있다.데니스 (denny’s)생일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 오리지널 그랜드 슬램(Original grand slam)을 제공받을 수 있다.아이 호프(IHOP)아이호…
한국인은 밥힘으로 산다고 하지만 빵의 매력에 발을 들이면 빵없는 삶을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 빵을 사랑하게 된다. 홈스테이에 살 때 홈맘이 점심으로 매일 샌드위치를 싸줄 땐 샌드위치가 너무 지겨웠지만 간혹가다 아침으로 나오는 초코바나나스콘은 극찬했을 정도로 같은 빵이라고 같은 취급을 하지 않았다. 빵집이라고 해서 모든 빵을 잘 만드는 건 아니고 각자 잘하는 빵이 있는 법! 구글지도에서 별 4개 이상을 받은 빵집 4군데를 추천해보겠다.Purebread ★4.7159 W Hastings St에 위치.이미 캐나다 내에서 방송을 타서 유명한…
캐나다를 방문할 사람이라면 밴쿠버와 토론토는 한 번 즈음은 들어봤을 것이다. 토론토와 밴쿠버 둘 다 유학 생활을 해본 사람으로서 캐나다 대표 도시 밴쿠버와 토론토를 진솔히 비교해보고자 한다.토론토캐나다 동남부에 위치한 토론토는 캐나다의 제1의 도시로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으며 그만큼 도시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다. 또한 이민자의 도시로써 작은 지구촌을 경험할 수 있다.대표적인 교통수단은 3개의 라인을 가진 TTC(Toronto Transit Commission) 지하철과 스트릿카, 버스가 있으며 프레스토(PRESTO)…
캐나다 이곳 밴쿠버에 올 때 미리 알고 오면 좋을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아직 오랜 생활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알고 준비해 오면 적응하기에쉽고 생활하기 어렵지 않을 거 같다.나의 경우에는 처음 밴쿠버에서 구매한 물건은 일명 돼지 코, 어댑터였다. 전압이 달라 당장 쓰지 못해서 불편한데 또, 생각보다 사기에 쉽지 않았다. 편의점에서는 쉽게 살 수 있을 거 같았는데 편의점에도 없고 한국의 다이소 같은 달라이라마에도 없었다. 심지어 백화점 전자제품 코너에도 없었다. 결국에는 한인 마트에서 비로소 구할 수 있었다. 이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