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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근교에 있는 액티비티 명소,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1889년에 만들어진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는 밴쿠버를 대표하는 현수교로 유명하다. 밴쿠버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 대중교통으로는 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다.(대중교통 이용시 다운타운에서 시버스를 타고 노스벤쿠버로간후 236번 버스를 타고 NB Capilano Rd at 3600 Block에서 하차)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파크는 울창한 숲과 강에 형성된 어드벤쳐 파크이고 규모가 크기 때문에 모두 돌아보려면 반나절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카필라노…
밴쿠버에는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종종 새로운 한국 학생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집에 머물면서 즐겁게 지내지 못한다. 밴쿠버에서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몇 가지 선택지를 추천한다.첫 번째 추천으로는 밴쿠버에서 하이킹하는 것이다. 밴쿠버의 현지은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Deep cove를 강력 추천한다. 많은 캐나다인이 하이킹을 즐기기 때문에 하이킹을 통해 그들과 가까워지기가 더 쉽다. 하이킹은 건강을 향상해주고 하이킹이 끝나면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렇게 하이킹의 맛을 알려면 Grouse Mountain과 Deep …
밴쿠버에서 여행하기 좋은 곳 중에 하나인 빅토리아는 사람들이 보통 당일치기나 1박2일로 여행하는 명소다. 빅토리아는 여행사와 같이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교통편도 편하고 가까운 곳이다.우선, 밴쿠버에서 빅토리아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유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그나마 저렴한 페리를 선택하면 2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운전면허증이 있는 경우, 차를 렌트해서 가는 방법이다. 차를 렌트할 경우, 바로 페리를 탑승하는 곳인 트왓슨베이 선착장까지 가서, 페리를 타고 빅토리아를 가는 방법이다. 만약, 이 경우로 주말같은…
로키산맥의 진경을 내려다 볼 수 정상으로 가기 위한곤돌라 티켓 웅장한 로키산맥의 위용정상에서 내려다 본 로키 산맥의 모습설상차와 곤도라는 꼭 타봐야 할 코스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 로키산맥은 캐나다 유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로키산맥은 알버타주와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경계가 된 산줄기로 4개의 국립공원과 그 외의 여러 호수들이 위치해 있다.밴쿠버의 많은 유학생들은 주로 여행사를 통해 캐나다 로키를 여행한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는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레벨스…
밴쿠버에서 시내버스타고 가는 스키장캐나다 하면 겨울과 자연 경치, 스포츠가 먼저 떠오르는 만큼 일반적으로 눈이 많이 내려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캐나다 사람들이 하키를 비롯한 겨울 스포츠에 열광하고 사랑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다못해 캐나다 아이들은 태어나서 발을 뗌과 동시에 스키를 타러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얼마나 겨울 스포츠를 사랑하는 나라인지 알 수 있다. 한국보다 겨울 평균 기온이 높은 밴쿠버지만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산들이 있다. 그라우스 마운틴과 사이프…
스탠리파크 & 잉글리쉬 베이 & 캐나다 플레이스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바닷가로 Stanley Park를 끼고 English Bay의 해안도로를 따라 사이클을 즐길 수 있고 봄~가을에는 따뜻한 날씨 아래 Stanley Park 벤치에서 자신만의 휴식을 가지는 사람을 볼 수 있다. Stanley Park에서는 다람쥐, 오리, 거위 까마귀 등을 볼 수 있고 이들이 사람들에게 친근히 다가와주기도 한다. 또한 English Bay와 Stanley Park를 따라 Canada Place쪽으로 가다 보면 100여 개의 10 m길…
쉬는 날 다운타운에서 벗어나고 싶은 유학생들에게 빙하수로 가득 찬 가리발디 호수라는 곳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휘슬러와 스쿼미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가리발디 호수는 벤쿠버에서 차로 1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된다.가리발디 주립공원의 최고봉은 2600m이고 가리발디 호수까지는 약 1500m 높이라고 한다. 제주도의 한라산이 약 1950m 정도 이기 때문에 한라산을 등반했었던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왕복 하이킹 거리는 18km 정도로 왕복 6시간 정도가 걸리는 체력소모가 꽤 되는 거리다. 하지만 경사가 심하지 않아…
어느 주말 오후, 버나비에 있는 엄청난 크기의 호수와 너무 예쁜 산책로가 펼쳐진 디어 레이크 호수에 다녀왔다. 구글 지도를 보다가 크고 특히 이름이 마음에 들어 무작정 11월 어느날 버스를 타고 찾아 갔다. 구글이 알려주는 곳에 내렸는데 으슥한 산책로가 나와서 걱정했지만, 같은 처지의 혼자온 어느 인도 학생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디어 레이크 호수에 도착할 수 있었다.처음 도착했을때 예쁜 호수에 놀랬고 산책로를 따로 들어가보니 긴 길과 그림같이 펼쳐진 갈대밭이 그림 같이 이뻐 두번 놀랬다. 그리고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볼 수 밖에 없었…
키칠라노 해변을 한번 다녀 온 후 반해서 그 근처에 있는 공원을 찾아보고서 간 곳이 베니어 공원(Vanier Park)이다.키칠라노 바닷가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모습이 너무나 예쁘다. 저녁 무렵 어둑어둑 해가 질때였는데 석양이 너무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개를 데리고 나와 산책을 시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서 서둘러 핸드폰을 꺼내들고 석양 사진을 찍고 싶어질 정도다.석양이 질 때 개들과 산책하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바다 풍경…
캐나다의 주말은 평일보다 오히려 더 조용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불금이라는 말과 같이 주말이면 붐비는 한국의 시내와는 달리 캐나다의 시내는 오히려 주말이 더 조용해 진다. 한국인들에게는 낯선 모습이지만 캐나다 사람들은 대부분 주말이 되면 삼삼오오 자가용을 타고 교외로 놀러나간다.오늘 소개할 장소는 가장 캐나다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스쿼미시다. 스쿼미시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99번 국도를 타고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다. 유학생들을 위한 셔틀버스가 자주 운영되는데, 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 기준 셔틀버스로 1시…